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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도 정왕꿈의 학교 '여기' 개교식 열려 2016년 경기도교육청 지원 정왕꿈의학교 ‘여기’ 개교식이 지난 21일(토) 오전 11시에 정왕동 ‘큰숲’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는 작년 마을학교 ‘삼시세끼 수업’에 참여했던 장새빈(군서고 2)양과 한동준(서해고 1)군이 맡았다. 푸른지역아동센터 ‘꿈범벅’ 친구들의 사물놀이와 서해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스페셜 크루(Special Crew)’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개회와 내빈 소개, 학교장의 인사말과 축사, 강사소개 및 수업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개교식에는 7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의 어린이집으로부터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사들, 지역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들, 시흥시청 김윤식 시장과 시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윤식 시장은 “훌륭한 공무원으로 퇴임하고 마을학교 교장직을 맡아..
인간은 선에 가깝게 태어나서 악하게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 중에 누군가는 죄수가 되고, 누군가는 간수가 되는 거야. 물론 컴퓨터로 랜덤하게 정할 거야. 복불복이지. 이 신분으로 14일 간 지내고 나면 300백만 원 줄게. 단, 규칙이 있어. 첫째, 이름이 아닌 번호로 부를거야. 둘째, 죄수는 간수가 부르면 '예, 간수님'이라고 대답해야 해. 셋째, 소등 후 대화하면 안돼. 넷째, 음식은 남기면 안돼, 다섯째, 간수 명령에는 즉시 복종해야 해, 여섯째, 규정을 위반할 시 퇴장이야. 무엇보다 중요한 건 물리적 폭행을 해서는 절대 안돼. 어때? 해 볼래?" 이 설정은 1971년에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필립 짐바르도 심리학 교수가 '교도소의 생활이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해 '스탠퍼드 감옥 실험(Stanford prison exper..
사진과 기사의 부조화 지역의 한 주간지가 지난 5월 1일에 있었던 정왕동 옥구공원의 그린브릿지 개통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그린브릿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사진은 기사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글로 코끼리를 설명하는 것과 비슷하다. 오히려 개통식을 열고 있는 정치인들의 행사 사진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을 뿐이다. 기사는 "옥구공원 그린브릿지 개통"을 알리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린브릿지가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인지를 설명하는 사진과 글이 기록되어야 했다. 사진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이 기사는 사진을 두 장이나 담았지만 기사에 필요한 정보는 없다. 기사는 여전히 시민들에게 친절을 베풀지 못하고 있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
16년 청소년 미디어 교육(정왕마을학교) 계획 ■ 청소년 정왕미디어스쿨(라디오반) 1. 개요청소년 시기에 풍만한 감성을 소리라는 매체를 이용해 콘텐츠로 유도하고 제작 방법을 익힌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무형적인 상상력을 유형적인 구조로 구성하는 법을 배우고, 만들어지는 결과물로 재미를 느껴 배움의 의욕을 향상시킨다. 또한 콘텐츠는 궁극적으로 메시지라는 것과 미디어가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교육한다. 2. 일시: 2016년 5월3. 장소: 큰숲 3층 교육실 4. 강의 계획01강: 오리엔테이션 - 학생 및 교사 소개, 수업 진행 방식 설명02강: 상상해 보기(무성 영화) 대본 작성03강: 더빙해 보기(무성 영화)04강: 음향 및 대사 녹음하기05강: 편집하기06강: 상황극 주제 선정하기 - 야외수업07강: 대본 구성 ..
20대 총선 시흥시 투표율 54.2% [2신]20대 총선 전국 투표율은 58%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57.5%, 시흥시는 54.2%로 지난 19대 총선투표율 47.44% 보다 6.8% 높게 나타났다. [4월 13일 19:00 수정] [1신]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시흥시 사전 투표율은 첫날(4월 8일) 전체 유권자 314,061명 중 13,240명이 투표에 참여 해 4.22%를, 둘쨋날(4월 9일)은 18,719명으로 5.96%로 합계 10.18%로 집계됐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12.19%였으며,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11.5%)보다 0.7%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 사전투표율은 11.16%였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4월 4일 제2회 운영위원회 주요 내용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4월 21일부터 가족다큐영상 교육 개강 1. 개요가족 또는 자신의 사진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고 음악과 나레이션을 사용해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가족 또는 본인을 인터뷰해서 영상을 추가할 수 있다. 2. 일시: 2016년 4월 21일(목) 19:00~20:30(매주 목요일 저녁 1시간 30분 수업)3. 장소: 큰숲 3층 교육실4. 접수: SMD 백재은 사무국장 010-2421-7355 (문자 접수 가능) 신입회원은 수업료 50,000원입니다.(수업료는 1강 오리엔테이션 이 후 수납)5. 수강인원: 15명 이내( 수업 내용 지도 상 한정된 인원으로 선착순 접수합니다) 5. 강의 계획● 1강: 오리엔테이션 (수업 점검, 수업 방식 및 2주차 준비물 설명)● 2강: 사진 및 영상 선정 및 배열하기● 3강: 나레이션 대본작성 및 읽기-1● ..
물이 흐르는 정왕동을 위해 토론회가 열렸다 "정왕 지역의 물 없는 하천, 수자원공사의 책임""10년 지난 생태하천생태하천 약속, 이제 지켜야 한다" 21일(월) “물이 흐르는 정왕동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정왕자치연구회의 주최로 정왕3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뷰티플하천추진단 안만홍 단장이 발제를 맡았고, 장곡타임즈 주영경 편집장이 진행을 했다. 이 외에도 경기도의회 이상희 의원, 시흥시의회 박선옥 부의장, 정왕3동 주민자치위원회 이동준 위원장, 3동 통장협의회 원종인 회장, 전 새희망센터 김희성 센터장, 사단법인 더불어함께 정경 대표, 서해고등학교 학부모회 이연숙 회장과 민여경 감사 등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물이 흘러야 하천이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안만홍 단장은 “물이 흘러야 하천이다.”라는 주제로 도시하천의 기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