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이해충돌법촉구모임, 김태경 의장과 면담 가져
"노용수 의원 겸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지방자치법 제35조 5항에는 해당이 안되나 제35조 6항 소관상임위원회 직무와 관련된 영리행위에 해당돼, 다른 상임위로 보임(이동) 해야""현 의원들 겸직현황 전수조사, 이해충돌금지 관련 조례 개정 등 법제화 등을 추진해야" 시흥시의회이해충돌금지법제화촉구모임(이하, 시흥시이해충돌법촉구모임)은 21일(목), 오전 9시경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과 대화 형식의 면담을 가졌다. 김태경 의장은 양소연(시민의눈), 안소정(조정치), 양범진(정의당), 안광일(녹색당), 김수정(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집행위원장), 김진곤(YMCA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시흥시의회가 노용수 의원 겸직에 관해 사무국 의정자문 최민수 교수와 행정안전부 선거의회과에 질의한 답변 내용을 공..
시화반월 산단, 국비 총 2,000억원 이상 ‘메가 프로젝트 사업’ 추진
▲산단 제조혁신, ▲근로친화적 공간, ▲미래형 산단 조성 등 3개 분야에 약 2,171억원 지원 예정 (‵19년, 8개부처 합동, 2개 산단 합계) 시화반월 산단이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에 따른 선도 산단으로 선정되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에 따르면 20일 정부는 ‵19년 2개의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창원 산단과 시화반월 산단을 선정하였다고 최종 발표했다.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는 올해에만 국비 총 2천억원 이상 지원되는 ‘메가 프로젝트 사업’으로서, ‘19년 2개의 국가산단을 선도산단으로 선정ㆍ추진하고, ‵22년까지 10개의 스마트산단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스마트 제조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