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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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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지하철 역사 화장실 내 불법촬영 감지장치 설치 시흥경찰서(서장 김신조)는 지난 14일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평소 이용객이 많은 서해선 지하철 역사 3곳(시흥능곡역, 시흥시청역, 신천역)을 선정하여 화장실 내 불법촬영 감지장치를 설치했다. 해당 장치는 칸막이 상단에 설치하여 물체 감지 시 LED 점등과 경고음이 송출되는 방식으로, 행위자가 범죄를 시도했을 때 경고음을 통해 이용자에게 위험 상태를 인지시켜 줄 수 있어 카메라 불법촬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시흥경찰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범죄 예방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시흥경찰서장은 “성범죄는 피해가 한 번 발생하면 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영상이 유포되는 경우, 2차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한만큼..
네이버지도 등 지도앱에 내 주변 ‘착한가격업소’ 뜬다 오는 6월부터 전국 7226개의 착한가격업소를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지도앱 서비스에서 더 쉽게 찾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먹깨비, 위메프오, 땡겨요 등 6개 배달앱사는 착한가격업소 전용 할인쿠폰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객은 배달주문 시 할인쿠폰을 이용해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도플랫폼 3개사, 배달앱 6개사, 소상공인연합회와 이같은 내용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이날 참여한 10개 기관은 착한가격업소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는 데 뜻을 함께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3월 기준으로 착한가격업소는 한식·일식·중식·양식 등 외..
종이 팩 모아 ‘키친 타올’ 또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받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자원재활용을 위해 종이 팩을 키친타올 또는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유 팩, 주스 팩, 두유 팩 등의 종이팩을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씻어 건조한 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종이 팩 1킬로그램당 키친타올 1롤 또는 종량제 봉투(일반 20리터) 1장을 1인당 1일 최대 1킬로그램을 기준으로 교환해 준다. 이러한 종이 팩 교환 사업을 통해 종이팩은 최고급 펄프로 재활용되는 고품질 자원으로 활용되며, 시민들이 분리배출에 동참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종이 팩 교환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자원순환과 자원정책팀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웨이브파크 8일부터 31일까지 야간 무료 개방 임시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거북섬 별빛공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아름다운 거북섬의 밤 풍경을 선사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웨이브파크 야간 무료 개방’ 임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 이번 야간 개방을 마련했으며, 산책 나온 별빛공원 이용객들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토ㆍ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웨이브파크에서 거북섬의 밤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임시 운영 기간에 개방하는 곳은 웨이브파크 내에 있는 ‘서프존’이다. 이곳은 평소에 인공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이번 임시 운영 기간에 사진 촬영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활용돼 이용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공원과 공원관리1팀  Copylef..
오이도 횟집 호객행위 집중단속, 방문객 편의 높여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오이도 번영회는 오이도 횟집 호객행위로 인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지난해 10월부터 여러 차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불법 호객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왔다. 오이도 상인들은 자발적으로 자정 노력을 약속하고, 시는 식품위생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을 호객행위가 빈발하는 구역에 상주시켜 호객행위 단속에 힘을 쏟아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오이도에서 도로 한가운데 차량을 막는 호객행위가 사라지고, 손님을 유치하기 위한 고성이나 과도한 몸짓도 줄어들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오이도는 더욱 쾌적한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양희철 시흥시 위생과장은 “오이도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일시적으로 그치지 않게 단속원을 6개월 이상 상주시키는 한편, 호..
시흥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거북섬서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8일 거북섬에 있는 마리나썬셋에서 ‘제88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안산, 안양, 광명, 군포, 의왕, 과천 총 7개 회원 도시 단체장이 참석했다. 시흥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중앙정부 지방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 ▲건축물 분양을 위한 권리산정 기준일 결정 권한의 시군 위임 건의 ▲공동주택 하자 보수 기한 개선 건의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외 기타 안건으로 지하철 4호선(과천, 안산선) 증차 운영 및 차기 협의회장 선출, 차기 회의 개최 시기와 개최지 결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에는 단체장들이 함께 ‘거북섬 마리나 경관 브릿지’를 둘러봤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죽음의 호수에..
시흥시의회, 10일부터 14일간 제316회 임시회 개회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앞서 시의회는 5월 1일 제315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316회 임시회 회기 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시흥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1건을 포함한 2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임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본회의 산회 후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풀린다…당근마켓·번개장터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 간 거래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년 동안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1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에 대한 개선 권고가 있고 난 이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과 유통질서가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규제개선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식약처는 원활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시범사업 가능 플랫폼과 개인 간 거래 가능 기준 등을 정해 시행할 예정이다.시범사업은 안전성 및 유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한 당근마켓(https://www.daangn.com), 번개장터(https://m.bunjang.co.kr) 등 중고거래 가능 플랫폼 2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