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18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 종료
▲지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시화호 일원에서 개최한 모습@시흥시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은 2015년에 시작된 축제로 시흥, 안산, 화성, K-water 4개 기관이 깨끗해진 시화호를 홍보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는 축제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하면서 축제가 더욱 정착되어 뱃길투어, 에코트래킹, 시화호 일원 둘레길 자전거투어, 핀수영 대회를 비롯하여, 시흥시 시화MTV 거북섬에서 양일간 다채로운 해양스포츠 대회를 각각 개최했다. 시흥시는 올해 단거리, 장거리 카약 대회에 오전 9시부터 진행했다. 처음 도입한 드래곤보트 밀어내기 대회는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일반부, 청소년부, 여성부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요트 체험, 카약 체험, 수상자전거, 삼륜바이크 등 평소에 즐기기 힘든 해양레포츠도 즐길 수 있었다. ..
민선7기 첫 추경, 2조111억 '2018년도 예산안' 의회 제출
시흥시는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제259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시민들의 생활불편 개선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에 중점을 둔 민선7기 첫 번째 추경이다. 2017년 회계결산에 따른 국도비 반환금과 2018년 국도비 의무경비 등이 반영됐다.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2조 111억 5,200만원으로 일반회계 9,867억 1,500만원, 기타 특별회계 896억 7,300만원, 공기업특별회계 9,347억 6,400만원으로 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총 1,714억 4,400만원이 증가한 규모다. 이번 달 4일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을 시작으로 상임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인구 50만을 준비하기 위해 진행되는 포동 스포츠타운 조성을 중심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