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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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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3동, 오는 10월까지 야외 시네마 운영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까지 ‘주민화합을 위한 찾아가는 야외극장’을 개최한다. 첫 상영은 지난달 21일 저녁 7시 오이도선사유적공원 내 조가비광장에서 있었다.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자원봉사자와 함께 모기퇴치제를 만들거나 오이도선사유적공원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OK소리조아 동아리는 색소폰 공연으로 축제분위기를 띄웠다. 가족과 함께 참석한 한 주민은 “오이도는 영화관이 없어서 영화를 보려면 도심으로 나가야 하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피크닉도 하고 최신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좋다”며 “8월 영화도 꼭 관람하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야외극장은 정왕3동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도심지역 주민..
정왕3동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개장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센터 앞 주차장에 물놀이장(에어바운스)을 무료 운영 중이다. 물놀이장은 오는 5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운영 40분, 휴식 20분)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있으며, 깨끗한 수질을 위해 매일 용수교체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는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031-310-4604)로 하면 된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로 의견주세요. srd20@daum.net
제13회 시흥갯골축제 ‘갯골패밀리런’ 참가자 모집 시흥시는 9월 14일 ~ 16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시흥갯골축제’ 기간에 진행될 ‘갯골패밀리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27일까지며, 선착순 300가족(1000명 내외)이며, 갯골패밀리런은 시흥갯골축제 기간 중인 9월 15일에 진행된다.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생태 오리엔티어링(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지정된 지점을 통과하고 목적지까지 완주하는 경기) 미션놀이 프로그램이다. 다함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갯골생태공원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갯골생태여행, 갯골VR투어, 가족 협동놀이와 풀피리 교실, 갯골풍경 추억사진관 등 다양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미션이 끝나면 모두 함께 갯골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퍼레이드..
제13회 시흥갯골축제, 자원봉사자 ‘갯골히어로’ 모집 시흥시가 제13회 시흥갯골축제에서 활동할 ‘갯골히어로’ 모집에 나섰다. ‘갯골히어로’는 시흥갯골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을 일컫는다. 축제운영의 보조적인 역할을 넘어 시흥갯골축제의 주인공으로서 봉사활동에 자부심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갯골히어로는 축제가 진행되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활동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여간이며, 만1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를 통해 할 수 있고, 8월 22일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에서 선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갯골히어로로 선정되면 8월 25일(토) 진행되는 안전 및 축제관련 사전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축제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선사시대 먹거리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시흥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한 ‘선사시대 먹거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선사시대 먹거리 만들기’는 선사시대의 도구와 토기, 식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먹거리를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오전 수업은 빗살무늬토기, 반달돌칼 등 유물 모양 쿠키를, 오후 수업은 도토리 가루를 활용한 푸딩을 만든다. 수강생들은 “선사시대의 식문화를 배울 수 있어 신기했다”, “갈돌과 갈판으로 직접 가루를 내고 유물 모양으로 반죽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며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8일(수)까지 평일 2회, 오전(10:00~12:00)과 오후(14:00~16:00)에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1회당 7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포함한 관내 3~4..
대야동, 폭염 취약계층 후원사업 추진 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30일, 냉방기가 없는 독거노인과 폐지줍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24가구에 선풍기 20대와 하계용품을 후원했다. 하계용품(쿨스카프, 쿨링조끼, 햇빛가리개, 모자, 쿨리타월 등)은 폭염에도 폐지를 주워야하는 어르신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달됐다. 선풍기는 냉방기가 없거나 고장 난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설치했다. 한편 대야동 동네관리소(대표 남건우)는 방충망이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47가구를 대상으로 간단 집수리 사업을 진행,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선미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장은 “대야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 기관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용품을 기부하게 됐고, 앞..
시흥화폐 시루 유통 준비 ‘본격화’, 9월 14일부터 구매 가능 시흥시는 오는 9월 시흥화폐 시루(시흥형 고향사랑상품권, 이하 시루) 유통을 앞두고 27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화폐 시루 판매대행점 및 모바일시스템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판매대행점 대표로 NH농협 김성현 시흥시 지부장과 시루의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시루 결재 시스템을 구축할 한국조폐공사 함수학 기술·해외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판매대행점인 농협은 시루의 보관·판매·환급·정산과 유통한 시루의 회수·폐기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흥시는 전국 최초로 한국조폐공사와 시루 사용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스마트폰 앱으로 시루를 충전하고 QR코드 등을 통해 가맹점에서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시루 및 골목상권 매출 향상을 위한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
배곧 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내달 19일까지 연장 운영 배곧신도시 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을 연장운영한다. 시는 당초 8월 12일까지만 시범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뜨거운 시민들의 호응에 운영일을 8월 19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주말은 19시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일단 시범운영 기간으로, 입장료도 무료다. 내년에는 유료 전환된다. 시흥시는 해수체험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 11명을 현장에 배치했고 주말에는 구급차 및 구급인력도 배치한다. 쾌적한 해수체험장이 되도록 주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용객들의 주차난 해소 방안도 마련했다. 주말에는 해수체험장 주변 일부구간 도로(한라1차~조일제지사거리)를 통제해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시범운영기간동안 이용객들은 공연도 함께 감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