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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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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19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 190여명 모집 시흥시는 2019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을 2019년 1월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2019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 모집인원은 190여명으로, 모집 기간(2018.11.20.~12.3)에 신청서를 제출한 대학생 중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흥시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은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시흥시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다.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다. 방학기간을 활용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전년 대비 참여인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금까지 연 2회 방학 동안 진행한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을 1,2학기 중에도 각 3개월간 12주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201..
전국 처음으로 도입 이동경찰센터 '폴누리' 1년만에 성과 거둬 시흥경찰서와 시흥시는, 2017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1년간 차량을 이용한 이동경찰센터(이하 “폴누리”)를 신도시의 치안수요 해소와 여성·아동의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처음으로 경찰서와 시흥시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폴누리는 지구대․파출소와 거리가 떨어진 지역으로 배곧신도시, 목감․은계지구 등 같은 신도시 위주로 파출소 형태인 거점 방식으로 요일별 운영되고 있다. 폴누리에서 하는 업무는 △사전지문등록, △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 △유실물, △민원상담 등 치안서비스 업무와 △여성일자리 상담, △복지서비스 상담 등 복지서비스 업무를 제공하여 그동안 치안 및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였던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실제로 경찰, 지자체, 청소년․여성일자리 기관과도 합동..
제4회 갯골김장축제 16일 열려 시흥시 자원봉사센터는 16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갯골 김장축제(“갯골아! 김장을 부탁해~”)를 개최했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시흥시1%복지재단이 각각 지원 및 후원하는 형태로, 민과 관이 협력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50여개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후원기업 임직원과 시민 등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갔다. 만들어진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2,200가구에 전달돼 기부와 참여, 나눔까지 이어졌다.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로 의견주세요. srd20@daum.net
오는 23일, 24일 양일 간에 걸쳐 '에듀시흥' 2018 시흥혁신교육 컨퍼런스 개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흥시의 혁신교육사례 나눔의 장인 ‘2018 시흥혁신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포함해 시흥시 각 부서에서 진행하는 54개 사업이 어떻게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매칭되는 지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마을과 학교와 지자체와 교육청이 한 데 모여 시흥 교육을 위해 머리를 모으는 것이다. 행사에는 초중고 학교장, 교육과정 및 자유학년제 등 교사․학부모․학생은 물론, 마을교육에 관심있는 활동가나 타지자체․학교별 교육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031-310-3537~40 / happyedu.siheung.go.kr)에서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래교육의 혁신과 시흥마을교육공동체 △우리아이..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시흥창업센터'로 명칭 변경 올해 1월 문을 연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가 '시흥창업센터'로 명칭이 변경된다. 시는 지난 3월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명칭변경 제안공모전을 진행했고, 그 결과 시흥창업센터로 확정했다. 시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명칭이 난해하고 역할 상징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지역적 정체성을 명확히 한 이름으로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는 경기도와 시가 127억원을 투입해 시흥 정왕동에 연면적 575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했다. 스타트업 입주 공간, 스마트 오피스,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장비실과 전시컨벤션 및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Copyleft@ 본 콘텐츠..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18 오이도박물관 정책포럼’ 개최 오는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4회에 걸쳐 ‘2018 오이도박물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시흥 오이도박물관(2019년 하반기 개관예정)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시민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선사유적의 대중콘텐츠(이화종 한양대교수), 문화유산의 활용(심준용 A&A문화연구소장), 지역사회와 박물관 운영(구본만 여주박물관장),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화정책(강승진 前원주문화재단 기획실장)을 주제로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흥시는 오이도유적의 보존정비사업을 진행해 올해 4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개장하였고, 내년 7월경에 시흥 오이도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 031-310-3455 Copylef..
배곧동 ‘빛이 있는 야간 산책 점등 축제’ 10일 마쳐 지난 10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배곧생명공원에서 ‘배곧, 빛이 있는 야간 산책 점등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곧동 분동 이후 처음 개최하는 축제로 주민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화합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의 인사말과 배곧동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배곧, 빛이 있는 야간 산책’ 점등식, 축하공연, 불꽃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당일 쌀쌀한 날씨와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질서정연한 관람객들의 시민의식으로 행사는 안전하게 마무리 됐다. ‘배곧, 빛이 있는 야간 산책’ 점등 카운트다운 후 배곧 하늘마루에..
중앙완충녹지 보행교가 개통돼 17일 걷기 기념행사를 연다 오는 11월 17일 토요일 옥구공원 내 조가비 무대에서 중왕완충녹지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지난 10월 완공된 중앙완충녹지 연결 보행교 개통을 기념하고 중앙완충녹지의 새이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완충녹지는 7개 블록으로, 폭원 200m, 연장 길이 약 4㎞, 면적 24만 6천평의 규모이다. 1996년부터 2000년에 걸쳐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조성했으며, 염분에 강한 수목을 식재하여 주거지역과 공단을 분리, 주거지역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도심의 미세먼지 저감과 생활권 주변의 도시숲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앙완충녹지는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와 하천으로 단절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시흥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01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