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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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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2020년 개장 카운트다운 2020년 문을 열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공사를 시작했다. 임병택 시흥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은 2일 오후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화 엠티브이(MTV)에 위치한 거북섬에서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기공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조정식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공사 시작을 축하했다. 시흥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대원플러스그룹과 함께 사업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시는 업무협약 후 불과 6개월 만에 각종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시작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협약 당사자 간 유기적인 협업이 주효했다고 설명..
도심 속에서 즐기는 소소한 공연! <대야동 힐링콘서트> ‘도심 속에서 즐기는 소소한 공연‘을 주제로 대야동 마을자치과(과장 정대화)에서 진행한 ’2019 대야동 힐링콘서트‘가 4월 27일 오후 5시 대야동 롯데마트 시흥점 옆 수경시설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 문화생활 신장과 관내 아마추어 예술인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27일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7월 중순 - 8월 제외, 세부일정 그림 참조). 첫 공연은 ‘소래예술단‘의 신나는 장구 공연과 ‘매직프렌즈‘의 어린이와 함께하는 마술, ‘통기타 울림‘의 기타 공연으로 꾸며졌다. 주말을 맞아 대야동 상업지구에 나와 쇼핑과 여가를 즐기던 시민 100여명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 됐으며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공연의 다음일정과 참..
빅데이터 도시재생! 시흥을 바꾸고 미래를 엽니다 시흥시는 도시 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 등 매년 반복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의 탄력적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시기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맞춤 도시재생 분석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에 경기도와 함께 협업과제로 선정된 이번 사업의 분석 범위는 시흥시 전역의 17개동 (국가기초구역 220개, 수행사 블록 3,170여개)을 중심으로 5대 지표 (인구, 주거, 경제, 생활안전, 기반시설)를 지수화해 5등급으로 분류하고 체계화해 분석했다. 또한 시범분석 지역인 대야, 신천, 은행 등 구도심에 대한 5대 상세 시나리오 (도시재생 우선 지역 선정, 주택개선 및 사회형 공동주택 입지 분석,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현황 분석, 시민편의를 위한 공공시설 입지 분석, 골목길 안전을 위한 환경개선 분석)를 분석했다..
공원 사용 신청‘시소’에서 편리하게 신청하세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5월 1일부터 공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단체(개인)의 공원 사용 신청을「시소 (공유플랫폼 시소 https://share.siheung.go.kr)」를 통해 받는다. 시흥시 관내 공원은 121개소에 달한다. 이 공원들은 도심 속 휴게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단체(개인) 행사시 공원 사용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공원 사용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인이 ‘공원 사용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방문, 팩스, 이메일 등)해야 했고, 이후 최종 승인사항을 최소 2~3일 이후 개별적으로 다시 안내해 다소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에 시흥시는「시소」를 활용함으로써, 처리 절차의 간소화로 민원편익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원 사용 신청은 매월 1일, 이용 1달 전부터 접수 가능(6월..
2019 시흥바닷길 걷기축제 성황리에 종료 시흥시는 지난 27일 토요일,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한울공원, 오이도 일원에서 「2019 라라라 시흥바닷길 걷기축제」를 개최했다. 시흥시가 주최‧주관한 이 축제는 2019 봄 여행주간(4.27.~5.12.)에 맞춰 개최한 것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걷기 축제는 유료프로그램이었는데, 4월 1일부터 2주간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고 축제 당일 약 1,000명의 참가자가 배곧생명공원을 가득 채웠다. 참가자들은 오후 1시부터 신나는 몸풀기 레이크리에션 운동을 시작으로 배곧한울공원 관광휴게동까지 걷는 바닷길코스(왕복 6km)와 오이도 빨강등대까지 걷는 등대코스(왕복 12km)를 따라 걸었다. 코스 중간에 유쾌한 걷기미션 10가지도 수행하고 바닷길 곳곳에 걸린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는 현수막..
베트남, 필리핀 등 홍역유행 계속,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필수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홍역이 계속되고 있다. 시흥시는 5월 연휴기간을 맞아 해당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꼭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홍역 유행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필리핀, 태국, 베트남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해당 국가의 환자들 대부분은 예방접종력이 없었다고 알려졌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해외유입 사례로 홍역환자가 발생했고 유럽지역은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유행이 지속 중이다. 발생환자의 대부분 백신 접종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행지역 ..
97회 어린이날, 갯골생태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겨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제97회 어린이날 축제가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승격 30주년 및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 놀이 및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아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힐링존을 마련해 온 가족이 갯골의 정취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글짓기와 그리기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백일장 및 사생대회와 도전 골든벨을 개최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시흥에 대한 역사와 아동권리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아동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아동권리 인형극, 아동권리 캠페인 등을 ..
군 복무 중 사망하신 분이 있다면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로 진정하세요! 시흥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분들이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다.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분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