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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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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야동 주민총회 개최 대야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식)는 지난 15일 대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마을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대야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과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사업보고, 마을계획단 의제 제안, 주민투표(스티커 붙이기)에 따른 의제 선정 결과보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대야동은 시흥에서는 처음으로 마을에 관심 있는 주민들로 마을계획단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워크숍, 주민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통해 ‘다다커뮤니티센터 앞 육교 철거, 대야역명 변경 운동, 미관광장을 활용한 마을시장 및 축제 개최, 횡단보도 동시신호 확대시행’ 등 15개의 의제를 발굴해 이 날 주민총회에 모인 마을 주민..
영상시대 이끌 리더의 꿈, 경기도 영상아카데미서 키워요! 영상·미디어 분야 전문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디딤돌 ‘경기도 영상 아카데미’가 새해 보다 내실화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 제5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 개강식 모습 경기도는 내년 1월 개강하는 ‘제6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에 참여할 20여명의 도내 청년을 오는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영상 아카데미’는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영상·미디어 분야 취업희망자들에게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과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6기 프로그램은 ‘연출 및 기획’, ‘영상촬영’, ‘영상편집’, ‘스피치 및 리포팅’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 영상스튜디오에서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 2회 2시간씩 ..
21일, 전통 창작극 <호조벌 스캔들>을 공연 시흥시 시립전통예술단은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전통 창작극 을 공연한다. 시립전통예술단은 2005년 창단했다. 그간 시흥의 무형문화자원과 한국의 전통예술들을 중심으로 오늘의 감성에 맞는 전통 연희극, 타악콘서트, 융합예술 등 창조적이고 경쟁력 있는 작품들을 꾸준히 개발․공연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연하는 은 조선시대 호조벌을 배경으로 쌍둥이 형제의 가족애, 그 시대 사람들의 애환을 전통 연희와 음악으로 표현한 시립전통예술단의 대표 창작극이다. ‘호조벌 스캔들’은 전통예술과 지역문화를 융합한 수준 있는 작품성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인 ‘전통예술 지역브랜드 상설공연’에 선정돼 20회 공연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마지막 공연으로, 더욱 완성..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시흥시는 2018년 제2기분 자동차세 114,954건, 149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8억원, 5.6% 증가한 것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사업장 증가에 따른 자동차 등록대수가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자동차세는 6월 1일부터 12월 1일 현재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는 1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한 차량 및 경차, 화물차는 제외되며 납기는 이달 31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 가능하다. 은행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ARS(1899-2800) 및 인터넷(www.wetax.go.kr), 스마트폰 앱 고지서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시흥시는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하여..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조례 의결, 시흥은 정왕본동 동네관리소에 설치 마을순찰부터 여성안심귀가, 택배보관, 공구대여 등 경기도가 선보인 새로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행복마을관리소’가 성공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12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제332회 정례회 4차 회의를 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는 택배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등 주민생활불편사항 처리를 위한 거점으로, 구도심 지역의 빈집이나 공공시설, 유휴 공간 등에 조성하는 일종의 동네관리소다. 도는 올 연말까지 5곳에 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미 설치된 군포와 포천시 외에 ▲안산시 상록구 광덕신안길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시흥시 정왕본동 동네관리소 ▲의정부 1동 구 한전사옥 등이 ..
택시 운수종사자의 휴식공간, 택시주차·쉼터 개소 택시운수종사자의 휴식공간인 택시주차․쉼터가 지난 10일 시흥시 봉우재로 209번길 29에 문을 열었다. 택시주차․쉼터는 연면적 223㎡의 2층 규모로 관리실, 휴게실, 체력단련실, 샤워실, 화장실뿐만 아니라 TV와 인터넷 검색대, 팩스 등의 시설이 있어 택시운수종사자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택시주차․쉼터는 시흥시모범운전자회(회장 황택성)에서 2021년 9월 30일까지 시흥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아울러 택시운수종사자의 애로사항 청취나 상담 등 운수종사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로 ..
시흥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시흥시는 1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전국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매년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도·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지난 2016년에는 동 복지기능강화 부문 전국 우수, 2017년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맞춤형 복지팀이 복지 현장에서 함께 노력한 성과로 더욱 의미가 있다.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로 의견주세요. srd20@da..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주거급여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저소득가구는 부양가족이 있어도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흥시는 주거급여 수급자 선정 시 적용되던 부양의무자 기준을 국토부가 폐지함에 따라, 부양의무자로 인해 주거급여를 수급할 수 없었던 가구들에 대해서도 주거급여 신청을 받고 있다. 그동안 적용해오던 부양의무자 기준은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가 없거나,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부양 받을 수 없는 경우에만 수급권자로 인정했다. 예를 들어,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둔 A씨가 이혼 후 주거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부양의무자인 전 배우자의 금융정보 제공동의서가 필요하다. 만약 전 배우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현실적으로 동의서를 받기 곤란한 상황일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면 주거급여 수급 신청이 불가능하거나 선정 과정에서 탈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