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홍보

(1753)
시흥아카데미‘맑은물상상누리 참여학교’개강 시흥시 정왕동 시흥맑은물관리센터 내 유휴공간을 재생해 조성한 『맑은물상상누리』를 매력적인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서포터즈를 양성하기 위해 『맑은물상상누리-참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2일 개강한 『맑은물상상누리-참여학교』에는 기존 ‘맑은물 친구들’로 활동한 경험자는 물론, 환경 교육 강사·문화예술강사 및 전시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맑은물상상누리-참여학교』수강생 이윤숙씨는 “우연한 기회에 맑은물상상누리에 방문하게 되면서 공간에 대한 매력을 느껴 공간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수강신청을 했다”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재생에 대해 배우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맑은물상상누리..
경기청년협업마을, 사진·조명 입문과정 수강생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센터인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7월 29일까지 세상에 나쁜 카메라는 없다 시즌1(이하. 세나카)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나카는 제품사진, 인물 등 사진 작업을 위한 카메라·조명 입문과정으로 세 시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의 모든 시즌 커리큘럼에 조명 사용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료자는 경기청년협업마을 포토스튜디오 대관 시 스트로보 조명을 대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첫 번째 시즌은 DSLR, 미러리스 편이다. ‘잠자고 있는 카메라를 깨워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정확한 카메라 사용법을 익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즌 2. 인물·패션사진 편은 9월, 시즌3. 제품·푸드사진 편은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시흥시, 월곶해안로 야간경관 조명 설치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월곶해안로 아간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여름밤,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야경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시흥시는 지난해 월곶 해안로에 야간 경관 조명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 월곶해안로 수변데크를 따라 이벤트가 있는 거리를 연출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월곶을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월곶 해안로 조명 설치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작됐다. 월곶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구상하고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과정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월곶 해안로를 따라 일부 구간에 조명을 설치했는데,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특별조정교부금 6억을 지원받아 추가로 조명 설치를 진행하게 됐다. 현재 월곶 해안로를 따라 설치된 400m의 경관조명등은 다양한 색으..
故 노회찬 의원 서거 1주기 추모 문화제 마쳐 정의당시흥시위원회는 7월 22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삼미시장입구에서 故 노회찬 의원 서거 1주기 추모 분향소를 운영하였다. 양범진 수석부위원장의 사회로 오후 7시에 진행된 추모 문화제에서 정도영위원장은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이었던 故노회찬 대표를 추모하며 ‘정의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며 노 대표님의 뜻을 이어가는데 부족함은 동지애로 채워 갈 것’을 당부하였다.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노래 공연과 작은 사진전 등 종일 이어진 추모행사에 노의원님을 아끼고 그리워하는 시흥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
경기청년협업마을, 창작UP 가죽공예 정규교육 참가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청년들의 창작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창작UP 가죽공예 정규교육’의 참가자를 오는 7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창작UP 가죽공예 정규교육’은 17년부터 수공예 창작가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가죽공예에 관한 기초 이론 및 다양한 기법 교육, 실습 등을 포함해 12회차로 확대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에서 팔찌, 여권지갑(카드지갑 선택가능), 클러치를 제작할 수 있다. 8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3시간씩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가죽 값에 해당하는 재료비는 인당 15만원이다. 경기도에서 거주 중인 청년(만 39세 이하)이면 누구나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10명의 청년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
대형폐가전, 무료 방문 수거 신청하세요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민들이 배출에 불편을 겪는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하고 있다.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무상 방문수거 사업은 시행한지 6년째이지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시민들이 있을 것으로 판단돼 시는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무상 수거 대상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PC세트, 전자레인지 등 대형폐가전의 경우, 단일품목에 대해 수거가 가능하다. 선풍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의 경우 5개 이상 동시 배출하거나 대형품목과 함께 배출할 수도 있다. 단 에어컨, 벽걸이 TV는 기본 철거가 되어 있어야 수거가 가능하며, 폐가구, 가스레인지, 악기나 원형이 훼손된 폐가전은 수거대상에서 제외된다. 무료 방문 수거 신청은 전화(1599-0903)나 인터넷 홈페이지(ww..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장애아동사건 철저히 수사하라 촉구 지난 5월 시립배곧 호반2차 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정의당 시흥시위원회가 "어린이집 원장과 해당 교사에 대해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하라"고 시흥경찰서와 시흥시에게 촉구했다. 19일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사건에 대한 수사촉구서를 통해 "피해 아동은 언어장애 4급에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며, 애착인형을 품고 다니는 5살 남자아이가 등록한지 한 달이 넘어선 시점에 얼굴에 손톱자국과 팔에는 멍이 든 것을 발견해, 이튿날 어린이집을 찾아가 항의했지만 해당 교사는 '모르는 일이다', '그런 일 없다.'"라며 발뺌하기에 급급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해당 교사의 말은 CCTV를 통해 모두 거짓임이 들통나고 영상자료에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아동에게 뺨을 때리고 벽에 밀치는 ..
역사특강 <역사 브런치> 세 차례 진행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광복절을 맞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정신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조명한 세 차례의 역사 특강 을 마련했다. 특강은 오는 8월 6일 시흥시여성비전센터, 12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3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이 광복까지 이어지는 흐름과 애국선열들의 정신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특강이 끝나면 독립운동을 하면서 실제 드셨던 주먹밥을 제공해 독립운동가의 한 끼를 경험하며, 그들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 첫 번째 특강은 ‘쏭내관’으로 유명하며‘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등을 저술한 송용진 작가가 진행한다. 두 번째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