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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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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ㆍ접수 시작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10년이상 합산거주 만24세 청년대상 - 2분기부터 지원대상확대 … 학업 등으로 타시도 전출 청년 배제 최소화 - 신규대상자 및 1분기 미신청자 소급분도 적용 …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100만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9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4월2일부터 1995년 4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도내 청년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매분기 신청해야한다. 2분기부터는 학업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도로 전출한 경험 때문에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3년 이상 도내 거주한 청년’은 물론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
능곡동, 저장강박증 가구 주거환경개선 실시 능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9일 저장강박증으로 이웃과 갈등을 빚어온 가구의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오랜 기간 적재된 쓰레기와 반려동물 배설물이 뒤섞여 악취가 심했을 뿐 아니라 바퀴벌레가 가득해 위생상태가 매우 불량했다. 이날 대한적십자 능곡봉사회,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지역주민, 능곡 파출소, 능곡동 맞춤형복지팀 등 20여명이 함께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깔끄미 사업단에서 주방·욕실 클리닝, 소독·방역 서비스를 진행했다. 장세환 능곡 파출소 팀장은 “아파트 복도에 물건 적치 및 악취로 인한 이웃 간 마찰로 신고 접수 된 가구에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봉사활동 함으로써 갈등의 원인을 해소하게 됐다”며 “몸은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웃..
시흥시 거주 외국인」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5월 29일 정왕동 소재 시흥시 건강가정 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교육 수강생 54명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무단투기 근절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시는 시화공단과 인근 안산의 반월공단이 접경해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 2019년 4월말 기준으로 54,166명의 외국인(등록외국인, 외국국적동포 포함)이 현재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동월대비 4.413명이 늘어 약8.8%의 외국인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중 75%이상(40,625명)은 공단지역과 가까운 정왕동(정왕본동, 정왕1동)에 거주하고 있다. 정왕동 지역의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 지난 2016년 10월 이후 다수의 외국인이 쓰레기 무단투기로 단속되..
경기도 ‘24시 닥터헬기’, 8월 말 운항개시 전국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가 이르면 8월부터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운영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닥터헬기는 구조가 필요한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소방 구조 . 구급대원이 함께 탑승해 출동하게 되며, 이를 위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구조 . 구급대원 6명이 아주대로 파견돼 24시간 출동대기한다. ‘닥터헬기’ 운영 사업자로는 사업자 공모에 단독 참여한 (주)한국항공우주산업이 선정됐다. 도에서 운영될 닥터헬기는 타 시‧도 헬기보다 크고 더 멀리 운항할 수 있어, 대형 재난 사고현장의 구조단계부터 소생을 위한 전문치료 제공이 가능해 중증 외상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앞서 지난해 11월 27일 닥터헬기 도입을 위한 ‘경기도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 업무협약..
어울림 소극장 기획공연,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6월 28일부터 6월 29일까지 2일 동안 총 3회에 걸쳐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 소극장에서 연극 공연을 개최한다. 는 짝사랑 스토리를 유쾌하게 다룬 연극으로 대학로 최고의 반전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2년 동안 짝사랑한 명석에게 고백하기 위해 기회만 노리던 준희는 사랑을 이루어 준다는 로맨틱 컴퍼니에 의뢰를 하게 되고 완벽한 사랑의 타이밍을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과연 준희는 사랑의 완벽한 타이밍을 맞이할 수 있을지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짝사랑이라는 소재를 신선한 방법으로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지루할 틈이 없이 빠른 스토리 전개와 다양한 상황 연출 등 풍성한 볼거리로 보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
융복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키네틱 팜 하우스> 참여자 모집 시흥시(임병택 시장)는 과학제작기술과 예술장르가 융․복합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의 내재된 창조적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2019 문화공감학교 특화(융복합)분야 를 진행한다. 2019 문화공감학교 특화(연극)분야 문화예술교육 는 과학과 예술을 융합해 ‘움직임’을 창조하는 키네틱 아트를 매개로 시민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고, 또 만든 것을 공유하는 메이커스 문화를 확산하는 시민참여예술 융복합 프로젝트다. 는 ▲아동․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4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참가자 모집 후 6월부터 8월까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과 비발디아트하우스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4개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은 ▲반짝반짝 태양광 화분 ▲스마트..
제4회 시흥골든벨 예선전 10개 학교 참가, 11월 왕중왕 ‘옥석 가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미래 시흥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퀴즈를 통해 시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흥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흥골든벨 예선전을 진행한다. 시흥골든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흥시 역사, 문화, 시정 등 시흥에 관한 문제를 구성해 퀴즈를 푸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흥신문사에서 주관한다. 올해 예선전은 관내 중고등학교 중 총10개 학교가 참가한다. 6월 5일 매화고를 시작으로, 신천고, 대흥중, 서해고, 송운중, 시흥중, 경기자동차과학고, 연성중, 시화중, 은행고 순으로 11월 1일까지 예선전이 치러진다. 예선전 참가 학교를 대상으로 문제은행 책자가 미리 배부된다. 참가 학교별로 예선전을 통해 결승에 ..
시흥시,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전년대비 4.79% 상승 시흥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총 77,42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하고 공시날로부터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현장확인 및 자료조사를 통해 토지특성을 파악해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청취 과정을 거쳐 시흥시가격공시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2019년 시흥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4.79% 상승했다. *인근 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보다는 다소 낮은 상승률이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산현동(15.25%), 최저 상승지역은 화정동(0.10%)으로 나타났다. 올해 시흥시 최고지가는 신천동 712-9번지 신천프라자 빌딩 토지로, 1제곱미터(㎡)당 450만원으로 결정됐다. 용도지역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