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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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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단지 선정 공모 개시 경기도가 오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사업성 분석 등 컨설팅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공개 모집한다. 도는 지난해 10월 8일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지원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리모델링 초기에 주민들이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공모로 선정된 시범단지에 대해 사업성 분석 등 컨설팅 용역을 수행하고 결과물을 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났으면서 아직 리모델링 조합 인가가 나지 않고, 소유자 10% 이상이 공모신청에 동의한 공동주택이다.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신청서식을 작성해 동의서, 각종 증빙자료 등과 함께 관할 시․군 ..
2021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시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이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2022년 예산의 일부를 편성하는 2021년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간 공개모집한다. 올해 제안사업 공모는 각 동 주민총회가 시작되는 8월 전에 사업적정성 심사를 마쳐 참여예산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모 시기를 앞당겨 시행한다. 이번 공모규모는 50억이다.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시 정책 14억, 동 특화 14억, 동 지역 사업 22억 이내 범위에서 선정하게 된다. 공모신청은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juminys.siheung.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관내 18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동 자체심사..
시흥시, 인구 50만 돌파 ‘대도시’반열... 전국 17번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인구 50만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인구 50만166명(21만746세대)을 기록하면서 2년 뒤인 2022년 50만 대도시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이로써 시흥시는 전국 17번째, 경기도에서는 11번째로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시승격 당시인 1989년으로부터 31년 만에 인구 9만 명에서 50만 대도시로 도약하게 된 것이다. 시흥시가 50만 대도시로 인정받는 시점은 인구 50만을 달성한 시점인 올해로부터 2년 뒤인 2022년이다. 대도시 특례가 적용되면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 인가 및 변경인가가 가능해지고, 도시재개발이나 주택건설에 있어서도 권한이 확대된다.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주택법, 도시개발법 등 개별법상 ..
경기도와 서울·인천시,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경기도와 서울·인천시가 12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실내외 모든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지침인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강도 높은 조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끊이지 않는 지역사회 집단감염의 주된 원인이 사적모임에 있다고 진단하고, 3단계 거리두기보다 강화된 대책을 강구해 왔다”면서 “단일 생활권인 수도권이 공동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방역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판단해 서울, 인천시와 긴밀한 협의 끝에 ‘수도권 공동 사적모임 제한 방역지침’을 마련했다”고 긴급 방역대책 시행계획을 밝혔다. 이 지사는 “수도권은 단일생활권이라 서울, 인천과 동시에 5인 ..
시흥시, 2021년도 예산 1조 5,527억 원 확정 2021년도 시흥시 예산이 지난 12월 16일 시흥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1조 5,527 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 일반회계 1조 974억 원(689억 원 증가), 특별회계 4,553억 원(1,548억 원 감소)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보통교부세 등 세입이 감소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확장적 재정운용을 통해 ① 민생안정, ② 미래도시 조성, ③ 복지안전망 강화, ④ 교육기반 마련 등 4개 분야에 중점 투자했으며, 분야별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경제회복 활력 제고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25억 원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11억 원 등 249억 원을 편성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 공인 지원을 위해 △시흥화폐(시루) 발행 121억 원 △..
시흥시 코로나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시행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장기화에 대비하고, 고강도 출입자 관리 및 개인정보 유출 차단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안심콜(CALL) 출입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안심콜(CALL)은 수기명부의 ‘개인정보 유출’이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고,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기존 출입관리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시설의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 일시가 자동 기록되는 서비스다. 시는 시청·사업소·주민센터 등 관공서 49개소, 민간 고위험 시설 13개 업종 등 다중 출입 장소 10,000여 개소에 고유번호를 부여했다. 안심콜 번호는 관공서 6자리(1481-XX)와 다중 출입 장소 10자리(080-XXX-XXXX)로 나누어 운영한다. 방문 장소에 부착돼 있는 해당..
시만단체, 반월‧시화 산단 배출시설 허가(신고) 제한지침 완화계획 철회요구 [전문] 최근 경기도는 환경감시체계의 첨단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명목 아래 그동안 반월‧시화 산업단지와 인근지역의 환경보호를 위해 배출시설의 규제를 통하여 특정유해물질의 발생을 억제해왔던 반월‧시화 산단 배출시설 허가(신고) 제한지침을 완화하려고 하고 있다.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은 1977년 안산 신도시가 지정되어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이 공존 발전하며 현재까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수도권 배후 산업단지로서 중‧소규모 사업장 위주의 국가산업단지이다. 그러나 반월‧시화 산업단지와 주거단지의 가까운 거리로 인해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나 수질오염물질, 소음, 악취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민원은 증가하고 있다. 환경부가 2017년 발표한 통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배출원 1위는 사업장(3..
시흥시의회 시흥지속엽 예산삭감에 대한 시민연대회의 규탄 성명서 전문 지난 12월 9일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이하 : 시흥지속협) 2021년 예산을 모두 삭감했다. 이에 시흥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시흥시의회의 시흥지속협 예산삭감을 강력히 규탄한다. 시흥지속협은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UNCED(환경과 개발에 관한 회의)의 권고로 시흥시의 행정, 의회, 시민단체, 주민, 전문가, 노동자, 기업인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해 2000년 “맑고 푸른 시흥 21 실천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창립됐다. 시흥지속협은 창립 이후 정왕지역의 대기오염, 기후변화 문제, 연안 습지 보호 문제, 마을 만들기, 주민참여 등 다양한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이슈를 지역의 아젠다로 제기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실천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