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승용차 최대 1,000만원, 화물차 최대 1,900만원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기자동차 471대(승용 360대, 화물 111대)와 수소전기자동차 80대의 민간 보급에 나선다. 지원 규모는 승용차 1대당 최대 1,000만 원(국비 최대 700만 원, 도비 최대 300만 원), 화물차 최대 1,900만 원(국비 최대 1,400만 원, 도비 최대 500만 원), 수소전기자동차 정액 3,250만 원(국비 2,250만 원, 시비1,000만 원)이다. 2월 14일 공고를 시작으로 충분한 홍보 기간을 거친 후, 오는 21일 9시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의 신청 자격은 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사업자로 보조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