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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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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첫 발 수도권 서남부권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기반 구축의 핵심이 될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출발을 알렸다. 3월 28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 지구 내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문정복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시흥시의원,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GH사장, 지자체·기관관계자,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시흥시 무지내동, 논곡동,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4,536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493천㎡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와 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산업단지..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3월 말 시범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1년 11월 준공된 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시범 운영을 전개한다. 시범 운영은 관내 감면 대상자(어린이집, 다문화가족, 65세 이상, 장애인 시설 등)를 우선 선정해, 상설전시관 해설 및 수서곤충 등의 전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이후, 체험자들의 의견과 보완사항 등을 수렴하는 점검기간을 거쳐 4월 말 정식 개관한다. 벅스리움은 수서곤충, 육서곤충 등 계절별 곤충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교육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상설전시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 △곤충이론 및 표본제작 실습 위주의 곤충체험‧교육프로그램 △곤충을 활용한 전시체험 기획전이 시민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또한, 벅스리움 활성화와 재..
‘2022년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 가구당 300~600만 원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낡은 집을 수리해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자 관내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1개월 이상 거주 중이며, 소득 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가 및 임차가구가 해당된다. 주택 기준은 전용면적 60m2 이하의 15년 이상 노후주택이면서 자가의 경우 주택가격 1억 6천만 원 이하, 임차가구는 전세전환가액 1억 1천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 장판, 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가구당 300~600만 원 내외의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아동가구에는 아동용 붙박..
<삼삼오오 문화동네> 2기 공간 운영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기에 참여할 공간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는 서점, 카페, 꽃집 등 민간 영역의 공간 운영자를 중심으로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 오프라인 공간에서 대화를 통해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간 운영자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공간을 취향 경험의 장으로 진화시켜 주민들이 찾아오는 가게가 되도록 브랜딩하고, 주민들은 집과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취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올해 2년차로 접어든 는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속 운영하게 됐다. 지난 1기에서는 서점, 스튜디오, 제로웨이스트숍 등 5곳에서 에세이 쓰기, 커피 탐구,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는 커뮤니티를 운영했다. 이러한 활동은 ..
청년스테이션 4월부터 정상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이 일어나는 활력 공간인 청년스테이션이 코로나19 방역완화 조치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청년스테이션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시설 운영을 오후 6시까지 단축운영 해왔다. 그러나 최근 방역완화 조치에 따라 운영 시간을 늘려 주중(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운영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지난 2019년 관내 청년들을 위해 조성된 공간인 시흥시 청년스테이션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공간 이용 외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소식 알림..
‘정왕2동-시립 어린이집’ 자원순환 활성화 힘 모아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세)가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었다. 지난 17일 시립 정왕2동 어린이집(원장 김금희)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립 정왕2동 어린이집은 폐우유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품이 일정량 이상 모이면 수거를 요청하고,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요청 시 즉시 방문해 재활용품을 수거한 후 환경미화타운에 배출할 예정이다. 김금희 정왕2동 시립 어린이집 원장은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재활용 활성화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도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시 직영으로 개소 시흥시(시장 임병택) 정왕동에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가 지난 1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그동안 위탁으로 운영돼왔던 동물보호센터가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라는 명칭으로 개소해 시 직영으로 전격 운영된다. 지난해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명칭은 ‘시흥시’ 지역명과 ‘세상’이라는 의미의 옛말인 ‘누리’, ‘동물보호기관’이라는 기능을 붙여 지어졌다. 시는 지난해 뒷방울 낚시터 주변 군부대 이전 부지(정왕동 41-17번지)에 동물누리보호센터를 완공하고,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16일부터 정식 운영에 나섰다. 센터는 부지 면적 4,156㎡에 건물 3개동으로, 유기·유실동물을 보호수용하는 동물보호동, 동물병원과 입양상담실이 있는 사무동, 급수 및 난방시설이 설치된 기계실로 구성돼 있다...
시흥시, 반려동물 돌봄 힘든 취약가구에 의료비 최대 20만 원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사회적 배려 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오는 4월 4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1인 가구, 중증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강아지·고양이) 의료 및 돌봄에 필요한 비용을 1가구당 본인 소유(명의)의 반려동물 2마리(마리당 최대 20만원, 자부담 20% 포함) 내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반려동물 20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반려동물의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기본검진 및 치료비(수술 포함) 등 제반 의료비용 또는 반려동물 돌봄 위탁비용(최대 10일 이내)을 지원받는다. 해당 사업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