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틀째 메르스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날은 사망자도 더 이상 추가되지 않았다.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완치되기도 했다. 지난 달 25일 이후 34일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각 병원에서는 여전히 메르스에 대한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사진은 오늘 오후 시흥의 한 병원의 모습이다.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의 동선을 하나로 하고 체온을 일일이 잰 다음 출입을 시키고 있다. 환자 병문안을 온 사람은 따로 방명록에 기입해야 출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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