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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Content Focus]'현역가왕3' 4회에 가장 주목 받은 추다혜

유튜브 MBN MUSIC 캡쳐화면

 

지난 13일 방연된 MBN의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서 서도 민요 전공자 출신 가수 추다혜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예능 무대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에너지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육식동물”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녀는 본선 1차전에서 팝페라 여신 배다해를 상대로 1,266점이라는 압도적인 고득점을 기록하며 본선 2차전 직행에 성공했다.

 

프로그램 초반 1회 예선 무대에서 추다혜는 '불놀이야’를 선곡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길게 땋은 머리와 똘기 넘치는 비주얼, 국악적 창법을 기반으로 한 과감한 에너지 표현은 기존 트로트·가요 무대와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추다혜에 대해 “현역가왕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출연자 중 하나”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유튜브 MBN MUSIC 캡쳐화면

 

가장 화제가 된 순간은 4회 본선 1차전 대결이었다. 추다혜는 배다해를 지목해 국악 vs 성악의 이색 매치업을 성사시켰다. 그녀는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선택, 민요 특유의 시원하고 화통한 창법을 무기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대해 주현미, 린, 이지혜 등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누구도 태클 걸 수 없는 광기 국악의 1인자”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는 추다혜의 보컬 파워와 무대 장악력을 단적으로 증명했다.

 

일부에서는 그녀의 파격적인 분장과 표현을 “기괴하다” “또라이”라고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이런 에너지가 필요했다”, “트로트 판 흔드는 신선함”이라는 호평이 공존하고 있다. 본선 2차전에 진출한 추다혜는 이미 TOP7 진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국악 기반의 독보적인 창법과 예측 불가한 무대 매너로 한일 가왕전 국가대표 자리까지 노릴 수 있는 강력한 변수로 떠올랐다.

 

1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4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9.5%였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이다.

 

시민저널. 김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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