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현역가왕3' 참가자 구수경이 전 시즌 준우승자인 '사이다 보이스' 마이진을 연상케 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구수경은 '현역가왕' 무대에서 이선희의 ‘불꽃처럼’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기타나 드럼 연주보다 더 선명하게 튀어 나오는 그녀의 고음과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원곡자인 이선희가 특유의 맑고 날카로운 고음으로 타오르는 불꽃의 ‘순수함과 날카로움’을 표현했다면, 구수경의 ‘불꽃처럼’은 묵직하고 파워풀한 ‘에너지와 생동감’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과거 마이진이 '현역가왕'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사이다 보컬'이라는 별명을 얻었듯, 구수경 역시 무대마다 탄탄한 발성과 화려한 기교를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여유로운 미소와 압도적인 존재감은 과거 마이진이 보여주었던 '무대 위의 거인' 같은 포스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노래 시작하자마자 마이진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전율이 느껴졌다”, “성량이 마치 마이진의 데칼코마니 같다”는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다.

구수경은 빠른 템포의 곡에서는 시원한 에너지를 발산하다가도, 정통 트로트나 발라드풍 무대에서는 절제된 감정으로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모습은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현역가왕' 시즌 1을 통해 '무명 가수의 반란'을 일으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 마이진처럼, 구수경 역시 이번 시즌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실력과 스타성, 그리고 팬심을 결집하는 매력까지 겸비한 구수경. 과연 그녀가 마이진의 성공 계보를 이어 ‘현역가왕3’의 새로운 전설이 될 수 있을지, 그녀의 행보에 가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시민저널. 김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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