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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흥천에서는 ‘정왕본동환경지킴이’(이하, 지킴이)와 시 집행부 등이 참여해 기업에서 기부 받은 바람개비를 연장 설치하는 행사가 있었다.

 

 

시흥천 주변에는 이미 지난 4월에 80여명의 시민들과 7월에 한국수자원공사가 기부한 바람개비가 생금집(향토유적7호)에서부터 시흥천 산책로인 외각4교 부근까지 시흥천을 안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흥천의 산책로 중 바람개비가 설치되지 않은 약 1.2km 구간을 모두 연결하는 작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회 박춘호 의장, 지역구 의원인 오인열 의원과 김종배 경기도 의원이 참여했고, 집행부에서는 생태하천과 양순필 과장, 안태후 팀장이 동참했다. 기업에서는 센트럴병원의 부원장과, 전국라이더협회 관계자들이 바람개비를 설치행사에 손을 보탰다.

 

박춘호 의장은 “시흥천에 나와서 보니 하루하루 변하는 모습을 보며 지킴이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알겠고, 행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고, 김종배 도의원은 “경기도에서 시흥천을 살리기 위한 예산을 확보해 내년엔 제대로 된 시흥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시흥천 바람개비 행사를 주최한 지킴이 단체는 이날 설치가 끝나고 “기부된 모든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모두 시민분들의 덕분이다. 아직도 세상은 따뜻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바람개비에는 기부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저녁 느지막이 시흥천을 산책하다 바람개비에 새겨진 아는 사람들의 이름을 만나면 반가울 듯 하다.

 

시민저널-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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