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시흥시 코로나 첫번째 확진자로 밝혀진 #25번 환자(73세, #26번 확진자 모친)가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지난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코로나 발생현황( 2월 25일 오전 10시 배포 기준)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시흥시 거주 코로나19 환자는 #25 모친, #26 아들, #27번 며느리 환자 3명이었다. 이들 가족 중 모친인 #25번 환자가 상태가 호전되면서 22일 퇴원했다.
#26, #27 환자들도 상태가 좋아 25일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과 시흥시청, 시흥시보건소, 경기도청을 확인(17:55분)한 결과, 아직 퇴원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됐다(18:50분 시흥시보건소 확인).
#25번 환자는 중국을 다녀온 적이 없지만, 아들 부부(#26 아들, #27 며느리)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었다.
[수정:18:55] 대표기자. 김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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