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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부터 ‘미래진로’까지 선두적인 학부모특강 열어 시흥시에서는 10월 4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창의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구글코리아 김태원 강사의 특강으로 를 연다. 이어 손경이, 박재원, 권장희, 이윤영 등 국내 저명한 교육전문가들과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진로, 감정코칭, 성교육’ 등 총 6회차 주제로 만날 수 있다. 초·중·고 학부모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 교육은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이다. 여기에서는 초1, 중1 학부모를 중심으로 학교참여 바로알기 공부모임을 통해 후배 학부모들에게 나누고 있다. 또한 학부모네트워크 단위에서 학부모총회, 회의문화, 인권, 학교 민주주의 등을 공부하며, 건강한 학부모회 역할을 찾아 생생한 경험담도 내년초 학부모총회에서 나눌 예정이다. 학교참여로 스스로 성장하고 ‘학부..
시흥시, 문화재청 공모사업 생생문화재 3년 연속 선정 시흥시가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생생문화재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서로 힘을 합쳐 다양한 콘텐츠를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풍부한 선사유적 콘텐츠를 지닌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중심으로, 교과서에서 글로만 배웠던 선사시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자유학기제 및 방과후 학교 등 다양한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운영 첫해인 2017년에는 25차례, 올해에는 32차례에 걸쳐 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 4월~11월에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오이도 Go, Back, Jump!’ 대표프로그램을 필두로,..
한여름 열기를 식혀준 식물커튼, 가을에는 시민 교육장으로 활용 시흥시는 지난 여름 군자도서관,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시흥경찰서 등 3개소 600㎡에 설치한 식물커튼을 시민들의 교육장으로 활용중이다. 식물커튼은 건물의 유리창 앞에 덩굴성 식물을 심어 가리는 것으로 그 자체로 아름다울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직사광선이 건물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 실내온도가 낮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식물커튼 아래 시민들의 도시농업교육이 한창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늘 보았던 씨앗 관찰하기, 채소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채소를 이용해 나만의 가방 만들기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해 다양한 교육을 함으로써, 참여자들로 하여금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시흥시생명도시농업협동조합은 시민강사로 육성된 강..
2018 시흥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시흥시는 10월 9일 10시부터 생명농업기술센터(연꽃테마파크) 잔디마당에서 ‘2018 시흥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증가와 동물보호·복지 및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과 반려동물이 어울릴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마련했다. ‘참여·홍보·나눔마당’으로 나눠 진행하며 식전행사로 프리비스(원반), 어질리티(허들 등) 시범을 보인다. 참여마당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운동회와 사진콘테스트 및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홍보마당에서는 펫티켓, 유기동물 및 동물등록 캠페인과 길고양이 바로알기 등 동물보호와 관련된 내용을 홍보한다. 나눔마당에서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문제행동에 대한 교정 상담 및 부분 무료 미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연꽃테마파크는 시민..
시흥시립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보헤미안 랩소디> 개최 시흥시립합창단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5일 저녁 7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 ‘보헤미안’은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속세의 관습이나 규율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는 예술가들을 뜻하는 말이다. 이번 공연은 ‘합창=클래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재즈에서 대중가요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올드팝&재즈’로 마이클잭슨, 퀸 등 전설적인 곡들을, 2부는 ‘우리가요&우리민요’로 남진, 은방울자매의 트로트부터 뱃노래, 농부가에 이르는 민요까지 한 무대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곡들을 팝스콘서트의 대가인 조우현 객원지휘자와 함께한다. 특히, 이번 연주는 박일용 음악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독특한 무대구성으로..
가을바다 감성콘서트 ‘선셋 버스킹’ 배곧한울공원에서 개최 시흥시는 10월 6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17시부터 배곧한울공원(해수체험장)에서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선셋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조성이 완료된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은 이국적인 풀장모습과 서해바다의 멋진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져 해질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버스킹은 가을바다 그리고 낙조와 잘 어울리는 재즈와 어쿠스틱,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감성적인 공연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인디밴드 ‘더 어쿠스틱’, 홍대에서 실력을 입증 받은 ‘가능동 밴드’, 제2회 부천버스킹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이먼스이어’ 등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가을바다와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
월곶 예술공판장 아트독 'Moonlight on the Dock' 공연 개최 시흥시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이하 아트독)에서 오는 29일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Subculture Party ‘Moonlight on the Dock’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트독을 통해 월곶 지역의 관광활성화와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간 활성화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시흥시 스쿨밴드의 보컬리스트 ‘손성종’과 배곧고등학교 ‘백치’가 공연의 처음을 열고, 2000년대 중후반 최고의 실력파 보컬이자 명품 감성 발라더인 ‘먼데이키즈(이진성)’, 짙은 감수성과 가창력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록밴드 ‘로맨틱펀치’가 함께한다. ‘먼데이키즈(이진성)’는 2005년 데뷔 이래 10년을 훌쩍 넘긴 활동 기간 동안 ‘일분..
시흥시, 9월 21일 아동수당 첫 지급, 1만9천여명 혜택 시흥시 아동수당 첫 급여가 추석연휴로 9월 21일(금) 지급된다. 지난 6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2만2천여명(0~5세 2만4천여명 중 91.7%)이 신청할 정도로 아동수당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이 이어졌다. 처음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시흥시 아동은 19,493명으로 9월 21일 개별 신청한 통장으로 입금되며, 10월부터는 매월 25일에 지급된다. 이미 신청을 완료했으나 보장결정이 늦어지는 아동 및 9월 말까지 신청한 아동은 10월에 9월분까지 소급해 지급한다. 출생 아동에 대해서는 출생일 이후 60일 이내 신청할 경우 출생일이 속하는 달부터 소급해 지급한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