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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관장 윤승일)에서는 3~12월까지 진로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진로스토리텔러」를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진로스토리텔러」란, 단순히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서포터즈가 아닌, 자신의 진로를 전문화 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 진로스토리텔러 관련 전문교육(스피치기법, 스토리구성법 등)을 제공하고 청소년진로체험 보조지도 활동을 통해 개인별 진로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학생 서포터즈의 주된 내용으로는 3월부터 전문교육 및 청소년 진로체험 보조지도 활동,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직업체험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취업준비를 지원하고, 개인별 진로포트폴리오 제작을 마무리로 1년의 활동이 종료된다. 대학생 서포터즈「진로스토리텔러」는, 03월 13일(수)까지 대학생..
민주당 시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우리 몫(?)" 관련 조례 통과 앞으로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본회의장에서 선출하게 된다. 박춘호 시의원의 대표발의로 '시흥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돼, 2월22일 오전10시 제263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관련 조례안이 9표(민주당 의원수)로 가결되었다. 자유한국당 의원 5명은 반대표를 던졌다. 개정된 조례안은 제8조에 3항을 신설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본회의에서 선출한다.'는 내용이다.제8조(특별위원회 위원장) ① 특별위원회에 위원장 1명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한다. ②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위원 중 최다선 위원이, 최다선 위원이 2명 이상인 경우에는 그 중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한다. ③ 제1항 및 ..
시민과 함께‘2035 도시기본계획’만든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월 26일 개최한 언론브리핑에서 도시의 20년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2035 시흥 도시기본계획’ 추진과정을 발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주거‧재생, 공원‧녹지, 교통‧환경, 교육‧안전‧복지 등 도시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으로, 일반 시민에게도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도시관리계획의 예비적 성격을 띠는 계획이다. 2035 시흥 도시기본계획은 ‘시민이 행복한 시흥’, ‘새롭게 혁신하는 시흥’을 중심가치로 하며 한정된 토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선계획 후개발 기틀 마련 등의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회복력을 증진한다는 구상이다. 첫째, 이번 도시계획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상향식 도시계획 수립을 지향한다.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로..
경기도, 2022년까지 9개 생태관광거점마을 조성. 올해 6개 마을 공모 경기도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서해안과 DMZ, 경기 동·남부 등 3개 권역에 총 9개 생태거점마을을 조성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이런 내용은 담은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3월 15일까지 시군 공모를 통해 6개 마을을 우선 선정한다. 생태관광은 생태(자연)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키워드로 한 관광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생태(자연)를 주제로 하면서, 그 수익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간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서해안의 갯벌관광, 경기 동부의 광릉숲이 생태에 해당되고, 이곳을 이용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근 마을이나 주민단체가 지역주민에 해당하는 셈이다. 도는 이런 생태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해 7억 5천만원을 시작으로 2022년..
시흥시, 워킹맘 주거공간개선 140가구 지원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워킹맘 주거공간개선(정리수납) 지원 사업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2019년 워킹맘 주거공간개선사업은 워킹맘들의 가사노동 부담을 줄여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기도 지원 사업이다. 도내 29개 새일센터 중 5개 새일센터(성남·시흥·시흥새일본부·고양·의정부)가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시흥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가 사업에 선정돼 총 140가구가 혜택을 지원받게 되었다.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140가구 중 70가구에 정리수납을 지원한다. ‘정리수납 1급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 인력들이 1가구당 6명씩 배정돼 전진단·정리수납지원·사후관리까지 3단계에 걸쳐 질 높은 명품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할 ..
시흥시,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 대상자 혼인 5년에서 7년으로, 시흥시는 올해부터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 대상자 범위를 혼인 5년 이내에서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로 확대한다. 시는 지난 해 3월 1분기 모집을 시작으로 추가모집을 포함해 총 5회에 걸쳐 2018년 한 해도안 신혼부부 276가구에 이자지원금 2억 3,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시흥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흥형 주거복지사업이다.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주택 마련에 대한 금융 부담을 일부 덜어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내용을 보면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연 1회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이가 있는 가정과 장애인 포함 가구, 다문화 가구의 경우 0.5%를 가산해 최대 100만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부 중 한..
군서중학교, 2년 후 폐교된다 [기사 수정 02.26 14:57 1.] 시흥교육지원청이 지난 2월 1일자로 군서중학교를 ‘적정규모학교 확정공고’를 하면서 사실상 폐교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해 3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급배정을 두고 폐교 의혹을 주장하면서 입학식을 거부하고 가두 시위를 벌인 지 1년 만에 결정된 일이다.군서중학교는 적정규모학교 확정공고가 된 올해부터 신입생은 선발하지 않고 재학생이 졸업할 때까지만 정상적으로 존치된다. 시흥교육지원청 학생배치관제팀은 “정왕권 내의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고, 군서중학교 입학 수요조사에서 1차 희망인원이 26명, 2차에서는 6명이 준 20명이었다.”며, 폐교 확정에 대한 이유가 학생수 감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적정규모학교 확정공고를 ..
시흥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주민감시반 운영 시흥시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무단투기 주민감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감시반은 2017년부터 운영해 왔다. 감시반은 2017년에는 무단투기 과태료 1,377건(1억4,567만5,000원), 2018년에는 1,811건(1억9,182만5,000원)을 거뒀을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로 부터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졌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2017년, 2018년은 지역 주민 15명으로 시작했지만 올해는 인원을 확대해 39명의 감시반이 ‘우리동네 청결은 내가 지킨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오전 7시부터 21시까지 지속적으로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올해로 3년차인 감시반운영은 특히 지역 주민들을 고용함으로써 지역 주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