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반월 산단, 국비 총 2,000억원 이상 ‘메가 프로젝트 사업’ 추진
▲산단 제조혁신, ▲근로친화적 공간, ▲미래형 산단 조성 등 3개 분야에 약 2,171억원 지원 예정 (‵19년, 8개부처 합동, 2개 산단 합계) 시화반월 산단이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에 따른 선도 산단으로 선정되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에 따르면 20일 정부는 ‵19년 2개의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창원 산단과 시화반월 산단을 선정하였다고 최종 발표했다.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는 올해에만 국비 총 2천억원 이상 지원되는 ‘메가 프로젝트 사업’으로서, ‘19년 2개의 국가산단을 선도산단으로 선정ㆍ추진하고, ‵22년까지 10개의 스마트산단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스마트 제조혁신..
정의당 시흥시지역위원회,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 사무실 앞에서 '5.18 망언' 규탄집회 열어
2월 17일(일) 오후3시, 정의당 시흥시지역위원회가 함진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시흥갑지역) 사무실 앞에서 '5.18 망언' 규탄집회를 열고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정의당은 망언을 한 자당 의원들을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의 행위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범죄 집단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며,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 대해 “국회 추방(제명) 뿐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것에 끝까지 동참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는 정의당 정도영 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당원들과 민주당 갑지역 문정복 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 30여 명, 시민의눈 회원들까지 참여했다.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성명서] 국회는 망언 의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