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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크리에이터 40명에 제작비 각 1천만원 지원 … 24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2019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개인이 창작한 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창작자를 말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1인 크리에이터나 팀으로 구독자수 100명 이상 10만 명 미만, 업로드 콘텐츠(최근 업로드 일자가 공고마감일 기준 1달 이내)가 10개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모두 40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는 각 1천만 원의 콘텐츠 제작비가 지원되며 스튜디오 공간 제공, 도내 크리에이터 교류 행사인 경기크리에이터즈 데이 참가 기회 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지난해 공모의 경우 6..
경기도, ‘2019 쏙쏙 마을축제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 공모 경기도는 ‘쏙쏙 마을축제 지원사업’에 참가할 3개 이상의 공동체로 구성된 10명 이상의 ‘주민 컨소시엄’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쏙쏙 마을축제 지원사업’은 다양한 유형의 마을 축제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축제를 만들어가는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도가 올해 첫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동생활권에 있는 3개 이상의 공동체가 인력, 공간, 문화, 콘텐츠 등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 마을축제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주민공동체 내부 자원 개발 ▲공유에 따른 주민공동체 활성화 ▲마을자원의 자산화 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7개의 주민 컨소시엄을 발굴, 각각 1,0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축..
광명시흥TV 도시첨단산단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통과 경기도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구성하는 4개 단지 가운데 하나인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지난달 27일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일원 약 242만㎡(75만평) 부지에 2023년까지 2조 4천여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사업으로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구성된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경기도시공사가 4,5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만4천㎡ 부지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2022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지식기반 서비스업 및 첨단 제조업 등 미래형 유망산업은 물론 기계, 자동차 부품 등 지역 기반산업 등이 유치 대상이다. 또한 도..
시흥농업기술센터, 식물커튼-덩굴하우스 설치 신청 받는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화)는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 제공하고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덩굴식물을 이용한 식물커튼과 덩굴하우스 설치를 위한 장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물커튼은 건물의 유리창 앞에 덩굴성 식물을 심어 가리는 것으로, 그 자체로 아름다울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직사광선이 건물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 실내온도가 낮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름철에 식물들이 뜨거운 열기를 잡고 햇빛을 막아 온도를 낮춰주는 커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물커튼이라고 부른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식물커튼으로 뒤덮인 건물은 다른 곳에 비해 실내온도가 5~10%, 즉 2~3도 정도 낮다. 8월 기준 전력소비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평균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에너지 ..
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관장 윤승일)에서는 3~12월까지 진로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진로스토리텔러」를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진로스토리텔러」란, 단순히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서포터즈가 아닌, 자신의 진로를 전문화 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 진로스토리텔러 관련 전문교육(스피치기법, 스토리구성법 등)을 제공하고 청소년진로체험 보조지도 활동을 통해 개인별 진로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학생 서포터즈의 주된 내용으로는 3월부터 전문교육 및 청소년 진로체험 보조지도 활동,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직업체험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취업준비를 지원하고, 개인별 진로포트폴리오 제작을 마무리로 1년의 활동이 종료된다. 대학생 서포터즈「진로스토리텔러」는, 03월 13일(수)까지 대학생..
민주당 시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우리 몫(?)" 관련 조례 통과 앞으로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본회의장에서 선출하게 된다. 박춘호 시의원의 대표발의로 '시흥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돼, 2월22일 오전10시 제263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관련 조례안이 9표(민주당 의원수)로 가결되었다. 자유한국당 의원 5명은 반대표를 던졌다. 개정된 조례안은 제8조에 3항을 신설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본회의에서 선출한다.'는 내용이다.제8조(특별위원회 위원장) ① 특별위원회에 위원장 1명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한다. ②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위원 중 최다선 위원이, 최다선 위원이 2명 이상인 경우에는 그 중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한다. ③ 제1항 및 ..
시민과 함께‘2035 도시기본계획’만든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월 26일 개최한 언론브리핑에서 도시의 20년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2035 시흥 도시기본계획’ 추진과정을 발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주거‧재생, 공원‧녹지, 교통‧환경, 교육‧안전‧복지 등 도시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으로, 일반 시민에게도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도시관리계획의 예비적 성격을 띠는 계획이다. 2035 시흥 도시기본계획은 ‘시민이 행복한 시흥’, ‘새롭게 혁신하는 시흥’을 중심가치로 하며 한정된 토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선계획 후개발 기틀 마련 등의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회복력을 증진한다는 구상이다. 첫째, 이번 도시계획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상향식 도시계획 수립을 지향한다.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로..
경기도, 2022년까지 9개 생태관광거점마을 조성. 올해 6개 마을 공모 경기도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서해안과 DMZ, 경기 동·남부 등 3개 권역에 총 9개 생태거점마을을 조성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이런 내용은 담은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3월 15일까지 시군 공모를 통해 6개 마을을 우선 선정한다. 생태관광은 생태(자연)와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키워드로 한 관광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생태(자연)를 주제로 하면서, 그 수익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간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서해안의 갯벌관광, 경기 동부의 광릉숲이 생태에 해당되고, 이곳을 이용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근 마을이나 주민단체가 지역주민에 해당하는 셈이다. 도는 이런 생태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해 7억 5천만원을 시작으로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