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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Together 시흥!’다문화 어울림 축제로 오는 19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제12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Togethert 시흥!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연다.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제12회 세계인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의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식전공연으로 신나는 엠마우스 밴드 공연(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시흥시 태권도 시범단 (시흥시 체육홍보대사), 중도입국청소년 합창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와는 다르게 외국인 주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외국인주민 K-POP 노래·장기자랑을 개최한다. 중국, 필리핀, 네팔 등 5개국 31팀이 온라인 예선접수를 했고..
시흥시, 신천고등학교 나눔주차장 조성 협약식 개최 신천고등학교(교장 윤영벌), 신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최덕종)는 9일 신천고등학교에서 주차장 개방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천고등학교는 야간시간에 주차장(40면)을 제공하고, 시는 주차장 시설 정비를 지원하게 된다.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나눔주차장을 운영·관리한다. 신천고 나눔주차장은 ‘도원초 스마일 주차장’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천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6월경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용회원을 모집한다. ‘도원초 스마일 주차장’은 주차장 이용자가 학교 주변을 청소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10월 열린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나눔주차장 조성사업을 관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opyleft@ 본..
‘소확행’찾아 떠나는 시흥시티투어 지난 한 달간 운영된 시흥시티투어에 지금까지 총 426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흥시티투어는 지난 4월 13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총 16회 운행했다. 1회 운행에 27명가량 탑승한 셈이며 참여인원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시흥시가 시티투어 참여자들을 대상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특히 시흥시에 거주하는 관내 참여자(45.3%)보다 관외 참여자(54.7%)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흥의 관광 상품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시흥시티투어의 목적에 부합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결과라 볼 수 있다. 참여자들은 시흥시티투어의 안내해설이나 운영 형태에 대해서도 만족한다는 반응이다. 설문응답자의 58.3%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고 36%가 만족, 나머지는 보통이라고 답했다.응답자들은 “시흥에 대해 ..
<인형극 하찌> 공연소식 5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는 ABC행복학습타운 공간활성화와 문화예술 기능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인 소래산 감성배움터의 첫 번째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손인형극이다. 이번 인형극은 참여자들 모두 나만의 친구 인형을 만들어 보고, 직접 무대에서 공연해 볼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는 이야기와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한다. 프로그램 신청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e-백천학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031-310-2061)으로 하면 된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
도일시장 주차타워 신축, 국비 30억원 확보 "총사업비 50억원(국비30억원) 주차면수 100여대 규모로 신축!"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경기도 시흥을)은 5월7일(화), ‘도일시장 주차타워 신축’을 위한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일시장은 시흥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으로 1953년에 개설되었고 지난해 1월에는 전통시장으로 공식 인정된바 있다. 그러나 주차시설 등 필수 인프라 시설이 구비되어 있지않아 시장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조정식 의원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도일시장 주차타워 건립의 시급성을 강력하게 설명하였고 그 결과 도일시장 주차타워 신축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도일시장 주차타워 신축사업은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주차대수는 ..
의원들, 농성을 해서라도 정왕동 '행복주택' 막겠다 시흥시의회 안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홍원상 의원(자유한국당)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밑그림을 보고 변경하지 않으면 천막을 치고라도 농성을 하며 반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5월 1일(화) 오전 10시에 진행된 시흥시의회 의원간담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시흥시 도시재생과는 이날 의회에 정왕동 1799-2번지(이마트 앞 맨땅에 그린 부지, 시흥세무소 옆) 15,056 평방미터 중 8,360평방미터를 2020년 4월부터 2052년 12월까지 30년 동안 LH에 무상 임대하고 나머지 6,696 평방미터에는 '행복주택'을 짓겠다는 계획안을 올렸다. 이 안에는 당초 공공부지로 예정되어 있던 곳을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업무, 상업, 공동주택으로 변경하는 1차 안을 담았다. 설명을 듣고 난 후 안선희 의원은 “배곧 오피..
세계 최대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2020년 개장 카운트다운 2020년 문을 열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공사를 시작했다. 임병택 시흥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은 2일 오후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화 엠티브이(MTV)에 위치한 거북섬에서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기공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조정식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공사 시작을 축하했다. 시흥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대원플러스그룹과 함께 사업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시는 업무협약 후 불과 6개월 만에 각종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시작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협약 당사자 간 유기적인 협업이 주효했다고 설명..
도심 속에서 즐기는 소소한 공연! <대야동 힐링콘서트> ‘도심 속에서 즐기는 소소한 공연‘을 주제로 대야동 마을자치과(과장 정대화)에서 진행한 ’2019 대야동 힐링콘서트‘가 4월 27일 오후 5시 대야동 롯데마트 시흥점 옆 수경시설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 문화생활 신장과 관내 아마추어 예술인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27일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7월 중순 - 8월 제외, 세부일정 그림 참조). 첫 공연은 ‘소래예술단‘의 신나는 장구 공연과 ‘매직프렌즈‘의 어린이와 함께하는 마술, ‘통기타 울림‘의 기타 공연으로 꾸며졌다. 주말을 맞아 대야동 상업지구에 나와 쇼핑과 여가를 즐기던 시민 100여명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 됐으며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공연의 다음일정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