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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문화마을 다담 , 미산동 ‘솔숲 작은 음악회’ 개최 신현동 문화마을 다담(위원장 신춘덕)은 5월 문화가 있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6월 1일 토요일 19시 미산동 솔숲공원에서 시흥벨모아윈드오케스트라(단장 민홍윤)와 함께 ‘솔숲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신현동 문화마을 다담은 문체부 문화특화지역 문화마을 사업에 선정됐다. 2017년부터 신현동 지역(포동, 방산동, 미산동)에서 마을의 고유한 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에서의 문화적 자생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지역문화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주간에는 다담 문화선물을 통해 콘서트, 마임, 문화강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5월 문화가 있는 주간 행사에는 시흥 시민으로 구성된 시흥벨모아윈드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지역주민들이 준비하고 연주하고 ..
주민들이 만들고,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축제 시흥시는 획일화된 지역 축제를 탈피해 지역의 문화, 환경, 역사, 자원, 사람 등을 주제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마을공동체 축제를 육성한다. 마을공동체 축제는 각 마을별로 주민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 특색을 갖는 축제주제를 발굴하며 주민들이 함께 축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이다. 그 동안 각 마을에서는 매년 다양한 축제 및 행사들을 진행 해 오며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마을 대표 공동체 축제를 추진할 토대를 마련 해 왔다. 이에 시에서는 각 마을별 1개의 대표 공동체 축제가 지역의 문화와 역사, 공동체 형성의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을 통해 예산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시는 지난 4월 여수 워크숍, 5월초 상반기 마을축제 교육 및 컨설..
시흥녹색당, 음주 삼진 아웃된 이상섭 의원 사퇴해야 당에 누가 될까봐 발빠르게 탈당계 제출 시민들에겐 달랑 사과문 한장 제출 더불어민주당 공천 책임져야 지난 5월 14일 더불어민주당(시흥 라선거구) 소속 이상섭 의원이 배곧신도시 도로 상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었다. 이미 두 번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이 의원은 이번 적발로 인해 삼진아웃에 걸려 면허가 취소되었고, 16일 사과문과 함께 “당에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며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작년 지방선거 공보물을 통해 이 의원이 이미 두 번의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후보임을 알고 있었고, 그러한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먼저 시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망각 한 이상섭 의원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 의원이 두 번의 음주운전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출된 공인으로서..
시흥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오이도 1박 2일 선사캠프> 운영 시흥시가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을 맞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를 진행한다. 는 6천 년 전 오이도에 살았던 신석기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이색캠프이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인 만큼 현대의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생존의 삶을 살았던 방법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된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신석기인의 식생활을 주제로 운영한다. 캠프 참가자는 흙을 반죽하고 빚어서 굽는 빗살무늬토기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고, 직접 만든 토기에 음식을 만들어 시식하는 신석기인의 생생한 삶을 경험하게 된다. 올해 선사캠프는 5월 25~26일(1회), 6월 15~16일(2회), 6월 22~23일(3회)로 상반기에 3회를 진행하며, 하반기 중 3회를 진행해 총 6회를 운영한다. 1회당 8팀의 가족을..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참여기업 모집 시흥시는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시정구호 아래 기업문화개선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행복감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한다. 『‘일터가 좋다. 여성이 웃다’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사업』은 건강한 직장문화 형성방법을 제시해 기업과 근로자의 성장을 도모하고, 여성이 계속 일하고 싶고 취업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만들며, 경력단절 예방 및 여성고용률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좋은직장문화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5개 기업 모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호이해능력을 높였으며, 기업 스스로 자신의 조직문화에 대해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직장문화개선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워크숍에서..
대야동 주민자치회, 제 2회 장애인과 함께 백석올미마을 사회체험 대야동 주민자치회 지역복지분과는 5월 18일(토), 제2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체험활동을 개최하였다. 대야동 관내의 저소득층 청소년과 장년장애인 등 27명, 장애인 부모, 활동 보조사,주민자치회 위원,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군 소재의 백석올미마을에서 개최하였다.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작은자리돌봄센터가 주최한 사회체험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소 야외활동과 사회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고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전통 매실약과와 쑥 개떡도 만들고 자기만의 컵 만들기 체험도 하였으며, 장애인과 정상인이 함께 어우러져서 마음의 끈을 이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근의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들러 시원한 바닷바람도 쏘이고,..
이상섭 시의원 음주운전 삼진아웃, 더불어민주당 탈당 시흥시의회 이상섭 의원이 지난 14일 새벽 0시 4분께 배곧신도시내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관련 공식 사과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16일 “먼저 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지난 14일 새벽 공인의 신분으로 결코 해서는 안되는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잘못으로 인해 저를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며,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이 모두가 제 불찰이기에 모든 것을 감내하며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면서 “앞으로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반성과 성찰을 통해 백의종군 하는 심정으로 시민여러분께 발전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15일자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답답한 행정, 지푸라기라도 잡는 의원 “향후에, 향후에, 향후에… 답답한 행정”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던 노용수 의원에게 시원한 커피 한잔 대접하겠다” 지난 13일,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자원순환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의원들 질의, 행정부의 답변이 있었다. 이 모습을 유튜브로 지켜 본 SMD 의회모니터링 위원들은 노용수 의원을 "단연 돋보이는 의원"이라며, 후한 점수를 주었고, "일 잘하는 의원에게 커피라도 대접해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담당부서 공무원들에겐 "과장된 실적보고는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먼저 자원순환단지 조성에 대해 모니터링단 E위원은 "'자원순환단지의 주목적이 상실되고 개념이 흔들리고 있다'는 노용수 의원의 말에 101%(추가 1%는 실제 살고 있는 주민이라서) 공감합니다. 시흥지역의 환경개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