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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일본을 가다!! in 북큐슈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에서는 ‘공정한 역사! 공정한 여행!’을 주제로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 일본을 가다’ 참가 청소년을 모집 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시흥시 관내 16세에서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규슈 일대에서 진행된다.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5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 일본을 가다”는 참여 청소년들이 일본을 방문해 그동안 일본에 가졌던 역사적 선입견을 되짚어보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정립하기 위한 교류활동을 중점으로 한다. 작년 7월 진행된 국제교류 참여했던 한..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 공연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 콘서트를 총 4회 개최한다. 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는 평일 및 외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시흥시 재직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6월, 9월, 10월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6월 26일 공연은 시흥창업센터에서 ‘모래와 만나는 재즈 이야기’ 라는 주제로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감미로운 재즈 밴드 Over Lab(오버랩)과 아름다운 모래의 변신을 꾀하는 샌드 아티스트 이은진이 참여한다. 9월, 10월 공연은 시화공단 인근에 위치한 ㈜동광사우 및 시흥문화발..
'시화 공상(공구상가)+과학' 참여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연계한 2019년 창제작 프로그램 ‘시화 공상(공구상가)+과학’ 참여자를 6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7월 22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주 5회,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3D 프린터, 아두이노, 레이저 커터기 등의 원리를 습득할 수 있는 기본 교육을 이수 한 후,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시화공구상가 재료를 활용한 시제품을 제작해본다. 또한 최종 수료식에서 작품 발표 및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및 한국 산업기술대학교, 시흥창업센터 공간 등에 전시하여 시흥시민 및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
시흥시, 라돈측정기 당일신청 당일대여 가능! 시흥시는 지난 4월 라돈측정기 30대를 추가 구매해 모두 35대의 물량으로 라돈측정기 무상대여서비스를 확대 실시했다. 이에 라돈측정기 대여를 위해 5~6개월 대기해야 했던 시흥시민들의 불편이 해결되고 신청 후 3~5일내 라돈측정기를 수령해 라돈 방출 의심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빠르게 해소 될 수 있게 되었됐다. 시는 더 나아가 앞으로는 당일신청 당일대여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흥시는 지금까지 라돈측정기를 대여한 세대는 약 800세대다. 현재에도 라돈측정기 대여신청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향후 시민들의 대기일수가 길어지는 불편이 재차 발생할 경우 라돈측정기를 추가 구매를 다시 검토하는 등 시민들이 라돈측정기 대여사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라돈(Rn)이란 무색, 무취, 무..
1,800억원 사업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계산기 두드려 볼 때 2014년 2월. 시흥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어졌다. 기숙형대학 유치를 골자로 한 ‘서울대 시흥캠퍼스 협약 동의안’을 놓고 당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실랑이를 벌였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본회의장이 아닌 의회운영회의장에서 의장 직권상정으로 사업안을 통과시켰다. 이후에도 기숙형대학이 유치되느냐, 안되느냐로 시흥시 정치권 논쟁은 멈추지 않았다. 28일 시흥시의회 포토 영상 리포트 "서울대 시흥캠퍼스 협약 동의안, 민주당 단독 기습 처리" "의장 '표결결과선포' 놓고 새누리, 민주당 유권해석 달라" "법 해석에 따라 효력정지 가처분 될 수도..." 포토스토리. 사진으로 본 28일 시흥시의회 '서.. radio20.net 5년이 지난 19년 4월 16일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시흥시청 ..
시흥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ㆍ접수 시작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10년이상 합산거주 만24세 청년대상 - 2분기부터 지원대상확대 … 학업 등으로 타시도 전출 청년 배제 최소화 - 신규대상자 및 1분기 미신청자 소급분도 적용 …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100만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9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4월2일부터 1995년 4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도내 청년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매분기 신청해야한다. 2분기부터는 학업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도로 전출한 경험 때문에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3년 이상 도내 거주한 청년’은 물론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
능곡동, 저장강박증 가구 주거환경개선 실시 능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9일 저장강박증으로 이웃과 갈등을 빚어온 가구의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오랜 기간 적재된 쓰레기와 반려동물 배설물이 뒤섞여 악취가 심했을 뿐 아니라 바퀴벌레가 가득해 위생상태가 매우 불량했다. 이날 대한적십자 능곡봉사회,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지역주민, 능곡 파출소, 능곡동 맞춤형복지팀 등 20여명이 함께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깔끄미 사업단에서 주방·욕실 클리닝, 소독·방역 서비스를 진행했다. 장세환 능곡 파출소 팀장은 “아파트 복도에 물건 적치 및 악취로 인한 이웃 간 마찰로 신고 접수 된 가구에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봉사활동 함으로써 갈등의 원인을 해소하게 됐다”며 “몸은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웃..
시흥시 거주 외국인」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5월 29일 정왕동 소재 시흥시 건강가정 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교육 수강생 54명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무단투기 근절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시는 시화공단과 인근 안산의 반월공단이 접경해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 2019년 4월말 기준으로 54,166명의 외국인(등록외국인, 외국국적동포 포함)이 현재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동월대비 4.413명이 늘어 약8.8%의 외국인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중 75%이상(40,625명)은 공단지역과 가까운 정왕동(정왕본동, 정왕1동)에 거주하고 있다. 정왕동 지역의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 지난 2016년 10월 이후 다수의 외국인이 쓰레기 무단투기로 단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