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첫번째 코로나19 환자, 지난 22일 호전돼 퇴원
지난 9일 시흥시 코로나 첫번째 확진자로 밝혀진 #25번 환자(73세, #26번 확진자 모친)가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지난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코로나 발생현황( 2월 25일 오전 10시 배포 기준)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시흥시 거주 코로나19 환자는 #25 모친, #26 아들, #27번 며느리 환자 3명이었다. 이들 가족 중 모친인 #25번 환자가 상태가 호전되면서 22일 퇴원했다. #26, #27 환자들도 상태가 좋아 25일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과 시흥시청, 시흥시보건소, 경기도청을 확인(17:55분)한 결과, 아직 퇴원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됐다(18:50분 시흥시보건소 확인). #25번 환자는 중국을 다녀온 적이 없지만, 아들..
시흥시 차량등록사업소, 능곡동 새청사로 이전 개소
시흥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황세진)가 능곡동(시흥대로 268번길 8) 새 청사에서 3월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새로 이전하는 청사는 연면적 2,773㎥에 지상 4층 건물로 1층은 민원실(차량등록팀,차량세무팀), 2층은 차량특사경팀, 차량과태료팀, 3층과 4층은 시흥도시공사로 구성돼 있다. 시흥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차량의 신규·이전·말소·변경, 번호판 등록증 재교부, 건설기계등록 등 연간 12만6,545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연간 7만여 건의 차량 등 취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또 자동차 의무보험 및 검사지연 과태료부과 민원도 처리한다. 이번 신축 이전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쾌적하고 깨끗한 민원실에서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농협 창구 및 부속건물에 번호판제작소가 동시에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