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창업센터, 일반인들에게 전면 재개방한다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은 코로나19로 일반인의 출입을 일부 제한했던 시흥창업센터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흥창업센터는 ▲1층 다목적홀 ▲2층 코워킹스페이스 ▲3층 메이커스페이스 ▲4층 화상회의실 ▲5층 강의장 등 창업자, 기업인을 비롯한 일반인이 이용 가능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일반인 출입을 제한했지만 방역 완화에 따라 다시 개방하기로 하였다. 시흥창업센터 1층에는 100석 규모의 다목적 홀이 있어 세미나, 포럼, 강의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2층은 약 250㎡ 규모의 카페테리아식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가 있어 소규모 회의, 모임, 멘토링 등이 가능하다. 3층, 4층은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가 있어 3D프린터, CNC, 레이저 컷팅기,..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100인 원탁토론회’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과 퍼실리테이션쿱이 주관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보호자·시민 100인 원탁토론회’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원탁토론회는 지난 5월 실시했던 아동친화도 조사에서 도출된 의제를 중심으로, 6개(▲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의 영역별 아이디어를 도출해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2023~2026) 기본계획 수립에 이를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아동, 보호자, 아동시설 종사자 등 총 11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는 시흥시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부족한 점과 필요성에 대해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