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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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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등교개학 맞아 학교에 마스크 40만2,400여장 긴급 지원 학생 1인당 7장씩 배부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학생들의 오프라인 개학에 대비해 관내 각 급 학교 재학생 5만7,484명에게 1인당 7장씩 총 40만2,400여장의 마스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미 지난 4월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대비해 관내 모든 학교에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완료하고 학교 현장에서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1만3,000매를 지급한 바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 시 주춤한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의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고, 교육현장에서의 마스크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 재난기금 8억3,000여만 원을 긴급 투입해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마스크는 KF94 보건용 마스크 28만7,420장과 면마스크 11만4,..
‘모바일 시루’ 언택트 시대, 올 한해 발행액 296억 돌파 출시 1년 만 지역경제 성공적 정착, 사용자 만족도↑ 코로나19로 ‘언택트’가 주목받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로,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점원과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새로운 소비 경향을 의미한다. 사람과 사람 간의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한 시흥시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도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다. 국내 지자체 중 최초로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시흥시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에서 가맹점 QR을 스캔하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모바일시루같은 비접촉식 결제 방식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권장하고 있다. 현금이나 카드 결제 시 발생하는 불가피한 접..
시흥시 긴급재난지원금 4인 가구 기준 87만1,000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시민들에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긴급재정지원추진단도 구성했다. 시는 지난 4일 관내 기초생활 생계급여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기초연금 수급자 등 1만4,471가구에 순차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해 8일 지급완료 예정이다. 이들 우선지급 대상자에게는 현금 형태로 계좌 송금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시흥시의 경우, 경기도와 시흥시 재난기본소득 20만원을 선지급해 1인 가구 34만8,000원, 2인 가구 52만3,000원, 3인 가구 69만7,000원, 4인 가구 87만1,000원을 지급한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 가구는 신용ㆍ체크카드 충전 방식과 선불카드 방..
시흥시 공공도서관 5월 6일부터 자료 대출․반납 서비스 재개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은 5월 6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었던 공공도서관 문을 열고 자료 대출․반납 서비스를 재개했다. 도서관 대출․반납 서비스 재개는 5월 6일 코로나19 ‘생활 방역 체계 전환’에 따른 사항으로 아직 열람실을 비롯한 기타 시설물 이용은 제한된다. 자료 대출․반납 서비스는 대야어린이도서관을 제외(리모델링 추진중)한 중앙도서관등 10개 공공도서관에서 ▲매주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신천․ 매화도서관은 ▲매주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휴관일은 한시적으로 기존 도서관별 정기휴관일과 관계없이 일요일과 법정공휴일로 한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자율적으로 자료 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
시흥시, 6일부터 오이도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 일부 운영 재개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민편의를 위해 시흥오이도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재개한다.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5월 6일을 기점으로, 시흥역사자료전시관과 창조자연사박물관, 소전미술관,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 해당 시설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중단해왔다. 시의 운영재개 방침에 따라 5월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 및 방역 준수사항을 이행하며 관람과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각 시설에 방역지침 홍보물을 부착하고 발열체크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기본방역물품을 비치했다. 시설 관람객은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20인 단위로..
시흥시 다자녀 가구 전용 공공임대주택 1호 사업 정왕본동에서 입주식 열려 시흥시(시장 임병택) 정왕본동에서 다자녀 가구 전용 공공임대주택 1호 사업 입주식이 열렸다. 입주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를 비롯해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그리고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했다. 단칸방, 지하층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위기 아동가구에 ‘주거지원 핫라인’을 구축하고, 아동 친화적 공공주택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난해 10월 24일 정부가 발표한 ‘아동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의 시행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아동에 관심이 많은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입주행사였다. 전국 최초로 시흥에 설립된 제1호 주택은 협소한 노후 원룸주택을 매입‧리모델링하고 다자녀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무관객 공연․전시 <집콕 문화생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콕 문화생활’을 시흥시청 및 시흥생태문화도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무관객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및 전시 기회를 잃은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함께했다. 시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코로나19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5월 8일(금)에는 가요&민요, 5월 11일(월)에는 국악&클래식, 5월 12일(화)에는 이야기&퍼포먼스, 마지막으로 5월 15일(금)에는 그림 및 사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흥시 문화예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
오이도역-서울대시흥캠퍼스 주변 일대를 잇는 자율주행 서비스 시행 서울대-국토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 대상지로 시흥시에 60억 원 규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시행될 계획이다. 지난 4월 29일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에 서울대학교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와 ㈜LG유플러스, ㈜오토모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는 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사업으로, 4호선 오이도역에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주변 배곧 일대를 잇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총 5개 노선에 8대의 자율주행자동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이도역과 배곧동을 오가는 기존 버스노선은 짧은 운행 시간과 긴 배차간격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이번 시범사업은 배곧 신도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