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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행정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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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행정, 지푸라기라도 잡는 의원 “향후에, 향후에, 향후에… 답답한 행정”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던 노용수 의원에게 시원한 커피 한잔 대접하겠다” 지난 13일,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자원순환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의원들 질의, 행정부의 답변이 있었다. 이 모습을 유튜브로 지켜 본 SMD 의회모니터링 위원들은 노용수 의원을 "단연 돋보이는 의원"이라며, 후한 점수를 주었고, "일 잘하는 의원에게 커피라도 대접해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담당부서 공무원들에겐 "과장된 실적보고는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먼저 자원순환단지 조성에 대해 모니터링단 E위원은 "'자원순환단지의 주목적이 상실되고 개념이 흔들리고 있다'는 노용수 의원의 말에 101%(추가 1%는 실제 살고 있는 주민이라서) 공감합니다. 시흥지역의 환경개선이라..
집순이, 3월 시흥시의회 모니터링 스토리 “홍원상 의원은 단순하고 무대포 같은 성향이란 선입견이 강했는데, 이번 의정 모니터링 영상을 꼼꼼히 보면서 의외로 가장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 B위원 "재미 삼아 뽑아 보는 베스트와 워스트, 차마 워스트는 실명 기록 못해" 4월 7일(일) 오후 6시, 시흥미디어(SMD) 시정모니터링단 7명의 위원들은 M위원이 운영하고 있는 배곧의 모 학원에서 3월 의회 상임위 의정 영상 모니터링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SMD 김용봉 대표는 “의정 모니터링이 첫 회인 만큼 정교하게 논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시민의 시각에서 편하게 느낀 점과 공감가는 점, 어려웠던 점을 서로 나누는 자리이길 바란다”고 말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집했다. SMD 모니터링 단장을 맡고 있는 H위원은 “그저 직장과..
시흥시의회생중계추진위원회(이하, 시생추) 임시모임 시흥시의회생중계추진위원회(이하, 시생추) 임시모임일시: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15시장소: 경기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참석자: 박옥이, 김유노, 김수정, 정경, 박선익, 양범진, 김용봉 등 7명 - 시흥 의회 생중계추진위원회 설명 및 상시논의에 대한 구성 ● 임시모임 취지 시생추 활동에 앞서 의원들이 먼저 행동한 것에 대해 놀라웠다. 의원들의 찬반이 엇갈리고 있었는데, 아마도 시생추 모임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한다. 성명서에 구체적인 생중계 시행방법과 시기에 대한 제시가 없고, 민주당 성명서 일부 문구에 대한 문제제기가 필요하다. 30일까지 기다리기엔 대응이 늦어져 먼저 논의를 위해 모였다. ● 결정사항 1. 시생추가 정식으로 출범하지 않아 임시시생추 이름으로 의원들의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