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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행정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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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콘텐츠 '집순이개수다' 4회 영상 발행 시민들이 의회를 모니터링하면서 수다로 푸는 시민참여콘텐츠 ‘집순이개수다’ 4회가 발행되었습니다. 처음에 행정용어도 잘 모르고 어리둥절했던 '집순이'들이 5개월 여 동안 의회모니터링을 해 가다 보니 이제는 사안별로 똑부러지게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똑똑해지는 시민. 깨어가는 시흥시민의 변화되는 모습들이 매회마다 담겨지는데요. 집순이개수다 4회 유튜브 영상 4월 의회는 주로 조례들이 상정되고 심의되었습니다. 그 심의과정을 지켜 본 집순이들이 이번 네 번째 '집순이개수다'는 어떤 수다를 담았을까요. 의회하면 너무 어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처럼 느껴지시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집순이들이지만, 시민들과 같은 시각으로 의회 조례 심의 과정을 보며 의견들을 나누어 봤습니다. 시민 의회 모니터..
[집순이개수다] "의회 추경심의 패씽, 옳았나" 유튜브 영상으로 찾아 뵙던 '집순이개수다'가 코로나19 사회적 격리 차원에서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이번 '집순이개수다'는 텍스트 토론 방식으로 발행합니다(편집자 주). ■모두발언. 시흥미디어 대표 김용봉: 지난달 31일 시흥시는 ‘코로나19 시흥형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하는 안을 의회에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자치행정위가 예비심사를 거부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심의를 넘기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시 집행부가 10만원 추가예산에 대해 시의회와 협의하지 않고 결정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의회를 모니터링해 보면 ‘행정부의 소통부재’, 이 말은 거의 회기 때마다 나옵니다. 이를 보고 있자면 의회와 소통 안하고 있는 행정부가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지점에서 ..
집순이개수다 3회 시민들이 의회를 모니터링하면서 수다로 푸는 영상콘텐츠 ‘집순이개수다’, 3회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3회에는 ▶의장의 회의 진행방식 ▶행정부와 집행부의 ‘꼼수’ ▶의원들 간의 협의 모습 ▶시민들이 의회영상 보다 생겨난 부작용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 진행: 김경순, 김성미, 박수빈, 지혜진 ■ 촬영: 백재은 ■ 편집: 김경순, 박수빈 ■ CG: 지혜진 ■ 책임프로듀서: 김용봉 ■ 제작: 시흥미디어(SMD)
집순이개수다 2회 시흥시의회 모니터링 콘텐츠 집순이개수다' 2회가 발행되었습니다. 2회에 담긴 주요내용은 ▶시흥시의회 간담회 유튜브중계 공배범위 축소 및 상임위별 비공개 건, ▶본예산 예결위 심사와 절차를 보면서 느낀 점, ▶개수다가 뽑은 인상 깊은 의원들 등에 관한 의견들입니다. ■ 진행: 김성미, 김경순, 박수빈 ■ 촬영: 백재은 ■ 편집: 김경순, 박수빈 ■ CG: 지혜진 ■ 책임프로듀서: 김용봉 ■ 제작: 시흥미디어(SMD)
집순이개수다 1회 시민들이 의회모니터링을 하고 그에 대한 몇 가지 주제를 시민의 눈높이로 이야기하는 '집순이개수다' 첫 번째 영상을 발행합니다. 이번 집순이 1회에서 다룬 이야기는 세 가지. 1. 정왕-배곧주민들을 위한 시민 체육시설 사업 꼭 서울대 부지 내 이어야 하나. 2. 자원순환특화단지 조례 폐지, 왜 주민청구 방식이 아닌 상임위 방식이 된 것에 대한 주민 반응 3. 한반위가 뭔가?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srd20@daum.net)로 의견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집순이개수다'는 무엇인가 앞으로 시흥시 시흥시의회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수다로 가볍게 다루게 될 '집순이개수다'.입니다. 과연 '집순이개수다'는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 하겠다고 하는 걸까요. 향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스스로 자문하고 답해 본 자체 기록물 영상을 공개합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시민들이 모여 팀을 구성하고 일요일마다 모여 총 8강 동안 영상 컷편집, 영상 분할, 자막 포샵까지 익혀 만든 시민콘텐츠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많은 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접수합니다. 집순이개수다에 응원은 '좋아요'인 거 아시죠? '집순이개수다'는 평범한 사람들, '집순이'들이 모여 지역 일을 가지고 수다를 떨어본다는 의미이며 '개'는 영어의 'Very'라는 의미의 접두사로 매우 ..
시흥시의회 7월 임시회 모니터링 주요 맵(map) "의회 보이는 곳에 시계를 달았으면 좋겠다. 지난 번 자치행정위에서는 저녁 8시가 넘어서까지 생중계가 되고 있던데 다시보기로 보면 시간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제268회 시흥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0722) 30:00~ 성훈창 의원. 주민자치과에 마을축제 및 마을학교에 대한 평가 자료 요구. 특히 마을학교 평가 후 탈락 시킨 사례가 있는지 질문. 45:00~ 이복희 의원. 평생학습과, 주민자치과, 청소년교육과 마을에 대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경쟁하듯 과 별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정리할 필요성 언급. 1:23:00~ 노용수 의원.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중 운영비와 인건비 목을 개선할 안을 마련했나. 장 시간 동안 계속 지적. 감사관은 엉뚱한 대답만 반복. NPO단체와 간담회 제안. 4:20:00~..
의·행정 모니터링 할수록 시민들 억장 무너져 "예산낭비" 공무원들 면피성 단어, "예산절도"에 가까울 정도로 허무하게 사용 "행감 이후 해당 공무원 징계 반드시 필요, 법적 기준 마련해야" "8대 의회, 1주년 기념 재미삼아 뽑아보는 우수의원" SMD 의회모니터링 분과 7명의 위원들은 6월 30일(일) 오후 6시 정왕동에서 모여 30분 정도 준비한 식사를 마친 뒤, 밤 10시까지 약 3시간 반 가량 6월 제276회 시흥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모니터링 의견을 나누었다. 그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1. 지역상생 협력매장 운영 ●H: 모니터링이 아니었으면 몰랐을 일이다. 시흥 사회적기업 홍보비는 연간 6천만 원이 지출되는데 담당공무원은 사회적 기업이 몇 개인지 파악도 못하고 있었다. 공무원의 무관심한 태도,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 관리감독의 소홀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