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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나도 기자가 되었어요

지난 8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시흥여성친화도시사업으로 진행되는 ‘소셜미디어 활용하기’ 교실이 시흥라디오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통미디어와 뉴미디어의 변화를 이해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소셜미디어에 참여하는 시간인데요. 총 10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4주차가 진행되는 9월 18일에는 시민들이 시화호조력발전소 티-라이트 전망대를 영상리포트 해 보았는데요. 직접 나레이션 글도 작성해 보고, 카메라에 어떤 것을 담을 것인지에 대한 현장 촬영, 어떤 메시지를 담을 것인지에 대한 인터뷰 등을 하며 콘텐츠 제작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재를 해 본 시민들은 "정보를 담기 위해 장비를 들고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지만, 주제를 정하고 영상을 담는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구나", "내가 찍은 영상이 어떻게 편집돼 나올 것인지 궁금해요", "내가 단지 사진을 좋아해서 올리는 거라 생각했는데, 이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처음 해 보았지만, 재미 있었고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래는 시민들이 촬영한 영상리포트입니다.


 

아래 영상은 소셜미디어팀들이 취재를 해 보고 난 후 느낀 소감입니다.



아래 사진은 강애영님께서 시민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폰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소셜미디어 4강. 현장 취재 영상 리포트 해 보기 

- 일정: 2014년 9월 18일(목) 

- 장소: 시화조력발전소 티라이트 전망대 

- 촬영장비: 스마트폰 3대 

- 녹음장비: PCM-50D 

- 리포터: 백재은 

- 촬영: 박상희, 김복순, 임옥순 

- 스텝: 강애영, 이윤행 


제보: srd20@daum.net트위터, 페이스북: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Copyleft@ 시흥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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