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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 9월 1일(토) ~ 2일(일) 진행 올해로 4년째를 맞는 ‘2018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이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K-water,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 주최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시화호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에서 해양레저 중심의 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양레저 수상대회로는 카약, 드래곤보트 밀어내기가 진행되는데, 만7세 이상의 어린이 및 성인이라면 누구나 사전접수를 통해 대회 참가가 가능하다. 카약 대회는 단거리(2km)와 장거리(5.4km) 코스로 운영되며, 올해 신설된 드래곤보트 밀어내기 대회는 드래곤보트 양쪽 끝에 서로 다른 팀이 마주보고 앉아 뒤로 노를 저어 배의 중심에서 더 멀리 가는 팀이 이기는 게임으로, 개그맨의 진행이 더해져 신나고 역동적인 대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
시흥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모두 민주당 의원으로 구성돼 원구성을 놓고 대립하던 시흥시의회가 4일 오후 5시 30분, 본회의 제3차 개회를 하고 제8대 시흥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의장부터 부의장, 자치행정, 도시환경, 의회운영위 상임위원장을 모두 민주당 의원이 차지했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포함하여 14명 의원 모두가 참석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1석을 요구하면서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부의장까지 모두 민주당이 가져가라는 조건을 제시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이 조건들을 받아들이지 않자 자유한국당은 4일 오후에 민주당 의원과 만나 예결위원장직을 한국당이 맡고 임기를 1년 단위로 하는 것과 7명 이내로 구성하는 의회운영위원을 3:3 동수로 맞추자는 협상안을 제시했다. 예결위는 상설이 아니고 특임위 성격이며, 상설로..
시흥시, '2018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시흥시가 올해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8, 지자체 243, 공공기관 55)을 대상으로 △개인 역량 △재난부서 역량 △네트워크 역량 △기관 역량 등 총 4개 분야 128개 지표로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시흥시는 △개인 역량 부문에서 전 부문 △재난관리부서 역량 부문에서 특정관리대상시설 관리․정비 추진 실적,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운영 및 훈련 △재난관리 네트워크 역량 부문..
[자체 세미나] 뉴스는 감정이 아니라 사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시흥시청 육상부 이민정, 육상선수권 女 200m 우승 시흥시청 육상부 이민정 선수가 제72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민정 선수는 지난달 29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 200m 결승 경기에서 24.38초 기록으로 2위 손경미 선수(양평군청/24.83초)를 제치고 1위를 거두어 뛰어난 기량을 뽐내었다. 올해로 시흥시 입단 7년차를 맞은 이민정 선수는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이번 우승으로 시흥시청 육상부는 올해 ‘제30회 전국실업육상대회’,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 수상에 더하여 주요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이어나가 국내 육상계의 명문팀으로서 명성을 이어나갔다. Copyleft@ 본 콘..
정왕동 기부체납 가건물, 시민과 청년들을 위한 리모델링 예산 확보 시흥시의 ‘도시민청년리빙랩’ 공간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사회혁신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공공 유휴공간 민간 활용 사업에 선정되어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26개 도시가 참여해 4개 도시가 선정되었으며 그 중 시흥시가 가장 발표를 잘한 도시로 심사기준 1위를 했다. 지난 26일 상상캔버스에서 열린 Kick-off 행사에서 발표된 ‘도시민청년리빙랩’ 공간조성 사업은 시가 소유한 정왕동 1799-4번지 보물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시민 참여 기반으로 실제 생활현장의 문제를 청년들이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지역혁신의 체계를 만들어나감은 물론, 인근 정왕동 어울림 스마트 도시재생과도 연계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겪는 실생활문제를 해결하는 지..
일방적 독주의회 vs 다수당의 횡포 프레임 시흥시의회가 개회 첫날부터 원구성을 놓고 여야 간 기싸움으로 전개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두 가지 조건을 더불어민주당 측에 제시했다. 첫 번째 조건은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자치행정, 도시환경, 의회운영) 세 자리 중 한 자리를 요구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 조건은 첫 번째 조건이 결렬될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직까지 모두 맡으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두 가지 조건을 모두 거부했다. 2일 오전 11시 반, 의회 본회의장에는 의원들 명패만 자리하고 있었다. 12시가 다 되어서야 민주당 의원들 9명은 자리에 참석했고, 김태경 임시의장이 의장 자리에 앉아 다음과 같이 의사진행 발언을 했다. “지방자치법 제48조 및 제54조에 의거 총선거 후 처음으로 선출하는 의장 선거는 최다선 의원이 2명 이상인..
기회를 주신 시민들께 감사, 벅찬 마음 감출 수 없다 [영상]= 임병택 신임 시흥시장 취임 기자회견 민선7기, 제13대 임병택 시흥시장은 7월 2일 오전 10시 40분 시흥시청 시민관(1층)에서 취임식 대신 간단한 출마의 변과 함께 약 20여분 가량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시장은 취임의 변을 통해 “시흥의 미래를 열어갈 기회를 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 벅찬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자들과의 문답에서는 “민원상담 기구에 접수된 시민들의 의견을 시장이 직접 챙기며 정기적으로 보고를 받아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전국 최연소이며 수도권 최다득표인 시흥시장 자체가 시흥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서울대사업과 관련해서는 “서울대와 시흥시의 이익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먹거리가 되는 사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