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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콘서트, 대야동 힐링콘서트’개최 오는 4월 27일부터 비둘기공원5길 광장 수경시설 앞(대야동 625-2)에서 ‘2019 대야동 힐링콘서트‘ 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주민 문화생활 신장과 관내 아마추어 예술인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공연이 열린다 (7월 중순 - 8월 제외, 세부일정 참조). 공연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접수된 관내 참가자들 중 소정의 심사를 통과한 공연 팀들이 맡는다. 밴드, 국악, 민요, 난타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
시흥시-서울대 협력 어린이합창단, ‘SingSing 투게더’단원 모집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어린이합창단 SingSing 투게더’를 운영하고자 단원을 모집 중이다. 「어린이합창단 SingSing투게더」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 시흥 지역의 학생으로 단원을 구성해 운영하는 합창단이다. 올 해는 시흥시와 서울대의 관학협력 스누콤(SNUComm)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 시흥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2일까지 총 30명의 단원을 모집한다. 노래에 흥미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오디션을 거쳐 참가할 수 있다. 단원들은 한 해 등안 서울대 소속의 소프라노, 테너, 작곡가 등 수준 높은 교수 및 강사진에게 발성교육과 합창수업을 받는다. 또한 직접 작사를 하며 합창단만의 노래를 만들고 연말에는 단원들과 함께 ..
삼미 어린이 공원 공공색채 개선활동 시흥시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 색채활동가들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삼미 어린이 공원을 새로운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나섰다. 어린이 공원은 삼미시장 옆에 위치하며 주택단지가 근처에 있어 아동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접근성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어둡고 구석진 공간으로 인식돼왔다. 색채 활동가들은 어린이 공원을 주위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색상으로 벽화작업했다. 넓은 벽면을 차지하고 있던 나무 판넬은 사포 작업 및 페인트 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간 무료급식소, 소래초, 조남2통 경로당 등 수차례에 걸쳐 활동한 시민 동아리인 색채활동가는 앞으로도 색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할 예정이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
시흥시, 도로변 공한지 활용 나눔주차장 32면 조성 시흥시는 지난 19일 생활권 내 주차난 완화를 위해 하중동 도로변 공한지를 활용한 나눔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나눔주차장은 연성보건진료소 인근(하중동 390-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승용차 32면을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연성보건진료소 인근지역은 주차 수급률이 50% ~ 60% 정도로 매우 낮아 지역주민들이 주차불편을 겪고 있었던 곳이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로 의견주세요. srd20@daum.net
정왕권 제1호 죽율동 치매안심마을 선정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는 정왕본동주민센터와 함께 손잡고 치매에 관심이 많고 상대적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인 죽율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치매안심마을은 신천동과 연성동에서 운영 중이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해 치매가 있어도 살아온 지역에서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는 마을을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정왕권에서는 처음으로 죽율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조기검진, 맞춤형 사례 관리와 더불어 인지건강증진을 위한 환경개선, 경로당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바른 치매에 대한 인식을 정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opyleft..
2019 사회적경제 기초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시흥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의 기초를 공유하기 위한 ‘2019년 사회적경제 기초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기초아카데미’ 교육은 2015년부터 추진돼 온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및 현재 시흥시 내 사회적기업을 운영 중인 기업가와의 질의응답 과정이 포함되어있다. 그 외에도 사회적기업 인·지정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단체를 위한 교육과정도 예정돼 있다. 이번 교육은 5월 9일, 14일, 16일 총 3회로, 오후 2시에서 오후5시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시민실(102호)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3일까지 신청서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
소규모공장 입지 제한 도시계획 조례, 도시환경위원회 통과 시흥 은계지구 등 택지지구 자족시설 내 소규모 공장 난립의 문제로 향후 업종을 제한하는 '시흥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이하, 도시계획 조례)'이 4월15일 시흥시의회(265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를 통과 했다. 18일 본회의장에서 통과되면, 즉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례안에 대해 시흥시의회 홍헌영・김태경 의원 외 3인(안선희, 이상섭, 오인열 의원)은 공동발의했으나, 지난 3월25일 열린 심의에서는 '심사보류'된 바 있다. ​ 4월15일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창수)는 무기명 투표를 추진, 상임위 의원 6명(민주당 4명, 한국당 2명) 중 5명이 조례안 통과에 찬성해 가결되었다. 조례가 통과되자 시의회 3층 복도에서 심의과정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박수를 치며 조례 통과를 반겼다. ​ 개정 ..
지방의원, 해외연수 규칙 강화된다 시흥시의회는 오는 4월 17일(수)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에서 지방의원들의 국외연수에 대한 규칙을 강화하는 ‘시흥시의회 의원 공무국외 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성훈창 의원 외 7인)’을 심사할 예정이다. 성훈창 의원은 이번 규칙 개정에 대해 “최근 일부 지방의회에서 관광 ‧ 외유성 부실한 국외연수와 국외연수 과정에서 지방의원의 일탈 등으로 국외연수제도에 대한 비판 제기되면서 행정안전부의 개정 권고안이 내려와 발의를 하게되었다”고 밝혔다. 개정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공무국외여행규칙”을 “공무국외출장규칙”으로 규칙명이 변경되었다. 심사위원회 정수를 7인으로 확대하고 민간위원 비율은 과반수에서 ⅔ 이상으로 확대했다. 심사위원회 위원장은 민간위원 중 호선으로 선출한다. 지난달 화성시는 ‘심사위원 전원을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