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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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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24일 양일 간에 걸쳐 '에듀시흥' 2018 시흥혁신교육 컨퍼런스 개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흥시의 혁신교육사례 나눔의 장인 ‘2018 시흥혁신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포함해 시흥시 각 부서에서 진행하는 54개 사업이 어떻게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매칭되는 지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마을과 학교와 지자체와 교육청이 한 데 모여 시흥 교육을 위해 머리를 모으는 것이다. 행사에는 초중고 학교장, 교육과정 및 자유학년제 등 교사․학부모․학생은 물론, 마을교육에 관심있는 활동가나 타지자체․학교별 교육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031-310-3537~40 / happyedu.siheung.go.kr)에서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래교육의 혁신과 시흥마을교육공동체 △우리아이..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시흥창업센터'로 명칭 변경 올해 1월 문을 연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가 '시흥창업센터'로 명칭이 변경된다. 시는 지난 3월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명칭변경 제안공모전을 진행했고, 그 결과 시흥창업센터로 확정했다. 시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명칭이 난해하고 역할 상징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지역적 정체성을 명확히 한 이름으로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는 경기도와 시가 127억원을 투입해 시흥 정왕동에 연면적 575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했다. 스타트업 입주 공간, 스마트 오피스,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장비실과 전시컨벤션 및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Copyleft@ 본 콘텐츠..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18 오이도박물관 정책포럼’ 개최 오는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4회에 걸쳐 ‘2018 오이도박물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시흥 오이도박물관(2019년 하반기 개관예정)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시민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선사유적의 대중콘텐츠(이화종 한양대교수), 문화유산의 활용(심준용 A&A문화연구소장), 지역사회와 박물관 운영(구본만 여주박물관장),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화정책(강승진 前원주문화재단 기획실장)을 주제로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흥시는 오이도유적의 보존정비사업을 진행해 올해 4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개장하였고, 내년 7월경에 시흥 오이도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 031-310-3455 Copylef..
배곧동 ‘빛이 있는 야간 산책 점등 축제’ 10일 마쳐 지난 10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배곧생명공원에서 ‘배곧, 빛이 있는 야간 산책 점등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곧동 분동 이후 처음 개최하는 축제로 주민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화합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의 인사말과 배곧동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배곧, 빛이 있는 야간 산책’ 점등식, 축하공연, 불꽃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당일 쌀쌀한 날씨와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질서정연한 관람객들의 시민의식으로 행사는 안전하게 마무리 됐다. ‘배곧, 빛이 있는 야간 산책’ 점등 카운트다운 후 배곧 하늘마루에..
중앙완충녹지 보행교가 개통돼 17일 걷기 기념행사를 연다 오는 11월 17일 토요일 옥구공원 내 조가비 무대에서 중왕완충녹지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지난 10월 완공된 중앙완충녹지 연결 보행교 개통을 기념하고 중앙완충녹지의 새이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완충녹지는 7개 블록으로, 폭원 200m, 연장 길이 약 4㎞, 면적 24만 6천평의 규모이다. 1996년부터 2000년에 걸쳐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조성했으며, 염분에 강한 수목을 식재하여 주거지역과 공단을 분리, 주거지역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도심의 미세먼지 저감과 생활권 주변의 도시숲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앙완충녹지는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와 하천으로 단절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시흥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015년부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성로타리클럽 이웃 집 수리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혜옥, 민간위원장 오승석)와 연성로타리클럽(강성진 회장)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집을 방문해 집을 청소하고 수리했다. 이날 봉사를 진행한 집은 고령의 할머니, 마음이 아픈 딸, 어린 두 손녀가 사는 집이었다. 지은 지 30년이 넘은 집은 외벽 시멘트가 갈라지고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여 있어 몇 달 전부터 청소와 정리, 개보수를 해왔다. 그간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으로 집안 청소와 위험한 전선정리, 낡은 주방 보수, 마당 시멘트 및 미장작업을 실시했다. 원진산업(주)(대표 문정식)에서는 쌓여있는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했으며, 이날은 연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함께 외벽에 페인트를 칠해 깨끗하고 안전한 새 집 만들기 작업을 마무리했다...
청소년이 만든 따뜻한 연극, <어제는 맑음> 17일 공연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 직접 기획한 VITA 연극콘서트 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동아리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극콘서트는 수련관 내 공연기획동아리인 Performance Planning과 연극동아리인 VITA가 함께 했다. 대본 각색부터 무대 연출까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행하는 공연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연극 관람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7일 1부는 오후 1시, 2부는 오후 4시에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림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을 준비한 VITA동아리 회장 이한결 학생(18)은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연극인만큼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2회 시흥시합창Festival 17일 개최 시흥시립합창단은 을 오는 17일 오후5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개최한다. 관내 지역별 시민들로 구성된 신규 아마추어 합창단 8개 팀과 기존 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권역별, 세대별 다양한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각자가 노력한 결과를 확인하고, 같이 환호하고 박수하며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참가 합창단 전원과 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 합창곡 연주로 아름답고 웅장한 하모니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며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로 의견주세요. srd20@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