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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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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희 의원 제263회 임시회 5분발언 전문 안녕하십니까? 이복희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태경 의장님을 비롯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의 오늘 발언은 개인적인 감정을 담은 내용이 결코 아니며, 또한 어느 한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기게하기 위함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리며, 의원으로서 전체 공직문화의 건전성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발언대에 섰음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시승격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시민들께 품격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1천 3백여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흥시는 참으로 할 일이 많은 도시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공직자들의 역할과 역량 그리고 현실적인 정책개발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공직자들의 마음을 일일이 헤아리고 자..
시화반월 산단, 국비 총 2,000억원 이상 ‘메가 프로젝트 사업’ 추진 ▲산단 제조혁신, ▲근로친화적 공간, ▲미래형 산단 조성 등 3개 분야에 약 2,171억원 지원 예정 (‵19년, 8개부처 합동, 2개 산단 합계) 시화반월 산단이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에 따른 선도 산단으로 선정되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에 따르면 20일 정부는 ‵19년 2개의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창원 산단과 시화반월 산단을 선정하였다고 최종 발표했다.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는 올해에만 국비 총 2천억원 이상 지원되는 ‘메가 프로젝트 사업’으로서, ‘19년 2개의 국가산단을 선도산단으로 선정ㆍ추진하고, ‵22년까지 10개의 스마트산단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스마트 제조혁신..
목감도서관, 2월 22일부터 시범운영 3월 개관 시흥시 목감도서관이 3월 12일 정식 개관에 앞서 2월 2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자료열람 및 도서대출반납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 되며 상호대차서비스 등 각종 독서편의시책은 정식 개관 이후 가능하다. 목감도서관은 도서 대출반납시스템 점검과 및 도서관 운영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 작업 진행을 위해 시범운영기간을 두기로 했다. 이 기간 중 인접 주민들의 냉난방실외기 소음 불편 해소를 위해 실외기도 이전할 예정이다. 공사가 진행되면 난방이 불가해 부득이하게 3월1일부터 3월4일까지는 휴관한다. 목감도서관(연면적 2,983㎡) 주요시설로는 지하1층 다목적실, 1층 어린이자료실, 2층 북카페 및 열람실, 3층 종합자료실, 4층 문화교실이 위치하고 있..
시흥시, 전기자동차 155대 민간보급 시작 시흥시는 2019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25일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관련 내용을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올해 보급물량은 총 155대로, 이를 위해 22억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시흥시에서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시민에게 지원하는 보조금은 국가보조금을 포함해 최대 1,400만원이다.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300만원 줄어들었지만 지속적인 충전소 확대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확대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올해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또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나 시흥스마트허브, 시화MTV, 매화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및 종사자가 전기자동차를 구매한 경우 시흥시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외에도 경기도에서 추가로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의 신청 대상은 ..
시흥시 최초 구아바 재배 ‘성공’ 시흥시(시장 임병택)에서 아열대 작물인 ‘구아바’ 첫 재배에 성공한 농가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왕동에서 하우스 720㎡(3동 규모)로 구아바를 재배하고 있는 김수희(61세) 농가가 그 주인공이다.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지역 환경에 알맞은 아열대 작목을 적극 발굴하고자 2018년 기후대응 소득 작목 육성 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온난화로 기존 작물을 대체할 수 있는 아열대 작목이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구아바는 열대작물 중 하나다. 열매는 공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길이5∼12cm, 지름 5∼7cm이다. 열매가 익으면 연한 붉은빛을 띄며 향기를 풍긴다. 안에는 작고 단단한 종자가 여러 개 들어 있다. 과육은 즙이 많고 달콤하며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초대 지휘자 함희경 위촉 올해 창단되는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초대 지휘자가 결정됐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5일 시흥시청 시장실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초대 지휘자 함희경 씨의 위촉식을 가졌다. 올해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창단하는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에 앞서 진행한 지휘자 공모에는 전국에서 22명의 지휘자가 응시했다. 외부 전문가로 전형위원을 구성한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전형에 걸친 심사를 통해 풍부한 경험 및 우수한 실력을 지닌 함희경 씨를 지휘자로 최종 선발했다. 함희경 지휘자는 한세대학교 성악 및 합창지휘를 졸업했다. A.M.I. “Vissi d’arte-Vissi d’amore” 합창지휘 Diploma를 취득했으며, 사단법인 한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 이사, 한세대학교 외래 교수 등을 역임했다. 특히 시..
마을 살리기 나선 미산동(米山洞) 주민들, 도시에 숨을 불어넣다 마을 앞 호조벌에서 쌀이 많이 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시흥시 미산동은 100여 세대가 쌀농사를 짓던 제법 번성한 마을이었다. 동네가 쇠락하기 시작한 것은 공장이 들어서고 주거환경이 악화하면서부터다. 주거공간과 공장시설의 혼재, 부족한 기반시설, 노후화 등으로 사람들이 하나둘 마을을 떠나자 문제의식을 느낀 주민들이 최근 마을 살리기에 나섰다. 나고 자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미산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미산동 주민 41명과 도시재생 전문가 3명, 시흥 청년 10명은 ‘미산동 마을변화 정책플러스’를 시작했다. 이들은 올해 1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마을을 직접 돌아보고 문제점을 파악했다. 인도 없는 도로, 조명 없는 거리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부..
2019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모집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건전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소질과 개성을 계발하여 능동적·자율적·창의적인 문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 동아리모집은 문화예술분야(댄스·밴드·힙합 등), 사회연구분야(봉사·과학·수학·창업·스포츠 등) 두 가지 분야로 모집을 한다. 모집방법은 서류접수와 면접으로 진행되며 서류접수는 3월 2일(토)부터 3월13일(수)18:00까지 진행되고 면접은 3월 16일(토)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로 선발되면 수련관 내 동아리실·공연장·체육관 등의 시설이용이 가능해지며 전문강사 매칭을 통한 안전교육및 각종 분야별 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멘토단과 연계된 기획 및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