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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달빛아래 바닷길 걷기여행」 개최 시흥시는 9월 7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배곧생명공원과 배곧한울공원에서 「달빛아래 바닷길 걷기여행」을 개최한다. 「달빛아래 바닷길 걷기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인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 첫 번째 여행이다. 배곧신도시의 낙조와 야경을 즐기며 가족, 연인, 친구끼리 달빛과 국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왕복 6km 걷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배곧생명공원에서 다함께 달밤체조로 몸을 풀고 수변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을 시작으로, 걷는 중간에는 달빛을 주제로 한한시를 지어 보는 ‘달빛문예’, 달빛아래 ‘판소리’ 한 소절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배곧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커다란 ‘달’ 포토존에서 인생샷도 찍을 수 있으며,..
전국 최대 청소년동아리 축제 9월 7일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전국 최대 청소년동아리축제 ‘꿈, 바라는대로 : 무한대’가 더욱 풍성해진 내용으로 다가오는 9월 7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약 두 달간의 모집기간에 걸쳐 총 307개의 청소년동아리 약 4천여 명이 접수했다. 당일 참여 관객포함 약 1만 명 정도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대 축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청소년축제에 걸맞게 청소년동아리들이 직접 운영하는 120여개의 체험부스와 100여개의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주민이라면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실현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축제키워드를 ‘무한대’로 정하고 지난 ..
시흥시, 2018 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재정 공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8월 30일 2018년도 재정운용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재정공시제도는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지자체의 살림살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2월은 당해 연도 예산기준을 공개하고, 8월은 지난해 결산기준으로 결산규모, 재정여건, 주요예산 집행결과 등 9개 분야 59개 항목을 공개하고 있다. 시흥시의 2018년도 살림규모는 2조 4,1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6.1%(1,394억원)의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이는 유사지방자치단체 평균(1조 6,021억원)보다 8,109억원이나 많은 규모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6,219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 재원은 5,130억원, 보전수입 및 내부..
제14회 시흥갯골축제, '어쿠스틱 음악제' 9. 21(토), 22(일)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어쿠스틱 음악제'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시흥갯골축제'에서 열린다. 어쿠스틱 음악제는 매년 갯골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선곡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흥갯골축제 대표 공연무대다. 올해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오후 5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9. 21일에는 소수빈, 스텔라장, 폴킴, 양희은이 무대에 오르고, 22일에는 죠지, 위수, 십센치(10cm), 변진섭이 무대에 올라 갯골생태공원에 어울리는 음악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어쿠스틱 음악제의 특징은 스페셜 게스트로, 지난 6월 청소년 대상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시흥댄서래퍼싱어’ 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된 시흥싱어 2팀(장곡고 ..
시흥시 서해안로(정왕고가~ 옥구고가) 전면개통 시흥시(시장 임병택) 서해안로(정왕고가~옥구고가) 도로 확장공사 구간이 착공 2년 6개월 만(9월 1일)에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해당 공사는 배곧동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총 사업비 410억을 투입한 사업이다. 정왕고가에서 옥구고가까지 2.5km의 서해안로를 기존 8차로에서 12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지난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8월 말 공사를 완료하고 이번에 개통하게 됐다. 이번 개통으로 시흥스마트허브 및 정왕IC(영동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 이용)로 진입하기 위해 서해안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차량 통행시간이 5분에서 1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간 시흥시 상습정체구간이었던 서해안로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사는 단순 도로 확장뿐 아니라 기존 정왕동과 배곧..
‘맑은물사업소’,‘대기정책과’ 등 민선7기 2차 조직개편 입법 예고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0만 대도시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7기 핵심가치를 효율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민선7기 제2차 조직개편안을 내놨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2020년 시정과제와 비전을 중점에 뒀다. 시는 시민 안전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구상했다. 우선 전국적으로 붉은 수돗물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4급 사업소인 ‘맑은물사업소’를 신설했다. 맑은물사업소는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의 통합적인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수돗물의 전반적인 질적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이제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은 미세먼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화산업단지의 환경 관리를 수행할 대기정책과도 신설했다. 지역 내 하..
9월 7일(태풍 링링으로 10월 6일로 연기) 시흥시 2019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 개최 [2보] 9월 7일 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9 시흥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을 10월 6일(일)로 연기한다. 태풍예보에 따른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며 추이를 지켜봤으나, 세력이 강해진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결국 9월 7일 진행예정이었던 ‘2019 시흥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 일정을 변경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일정이 변경되어 아쉽지만 참여자, 관계자 등 시민 안전이 최우선으로 부득이하게 취소했으며, 한 달 늦춰진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0월 6일 일요일 저녁 6시에 월곶공판장 아트독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1차 공연에서 선발된 5개 지역 우수팀과 특별공연으로는 41년 전설적인 밴드 ‘사랑과평화’, 넘치는 에너지와 흥을..
도시재생지원센터 2대 임원 임명, 김상신 센터장 연임 재단법인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2대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이사장)은 8월 26일 시장실에서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2대 임원 임명식을 갖고 센터장과 선임직 임원을 임명했다. 1기에 이어 김상신 센터장이 연임되었고, 전찬기(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홍승미(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김정식(시흥시 도시재생 지역전문가), 이남수(부림 건축사사무소 대표), 우영승(빌드 대표이사)가 신임 선임직 임원으로, 서성민(서성민법률사무소 대표)가 감사로 임명되었다.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을 포함한 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10월 개소하여 도시재생 계획수립과 사업 추진, 주민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