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새벽(12월 8일 02시경) 택시를 타고 집으로 귀가 하던 중, 기사분께서 도로에 덮힌 눈 때문에 하소연을 하시더군요. 자연 현상이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싶었지만 시흥시 주변 지자체를 늘상 왕래하시는 관내 택시 운전 기사분들은 그 차이가 몸으로 느껴지셨나 봅니다.
특히나 올해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 안산시의 도로와 너무도 비교가 된다는 택시 기사분의 목소리는 시흥시의 제설작업에 대한 대처 능력과 방법을 돌아보게 됩니다.
▲ 5일 오후 은행동 삼성홈타운 아파트 인근. 제설작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차량들이 미끄러운 언덕을 위태롭게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 시흥신문 우동완 기자
[출처] 시흥시, ‘하는 둥 마는 둥’ 제설작업에 민원 폭주-시흥신문 우동완|작성자 우동완
작성: 12.12.08 제보: srd20@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Rd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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