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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민저널

20대 총선 시흥시 투표율 1위는 어느 동이 될까

지난 19대 총선 때 시흥시 투표율은 47.44%였다. 18대 총선 투표율 39.2%보다 11.7% 높게 나타났지만, 전국 평균 52.5%에 미치진 못했다. 


시흥시 19대 총선 투표율

갑지역은 신천동 (46. 5%)만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50%를 넘겨 평균 51.82%의 투표율을 보이며 평균 투표율에 근접했다. 하지만 을지역은 정왕4동(52.93%)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50%도 넘기지 못하며 40.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특히나 정왕본동은 23.1%(18대: 18.12%)로 시흥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최하위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 19대 총선 때 시흥시 투표율 1위는 연성동(55.4%)였다. 20대 총선에서는 어느 동이 1위를 할까. 과연, 20대 총선에서는 정왕본동의 투표율이 30%, 정왕1,2,3동은 50%를 넘길 수 있을까. 


시흥시-갑선거구는 대야동, 신천동, 신현동, 은행동, 매화동, 목감동, 과림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이고, 시흥시-을선거구는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 정왕2동, 정왕3동, 정왕4동, 월곶동이다. 19대 총선 때는 갑선거구 장곡동과 을선거구 월곶동이 분동되기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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