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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홍보

취약계층 자립 지원하는 프리미엄 한식뷔페 ‘오밥’ 개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3월 4일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의 하나로 프리미엄 한식뷔페 ‘오밥’을 개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한식 메뉴를 제공하고자활 참여자에게는 조리 기술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밥’은 ‘오늘 밥’이라는 의미를 담아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한 한식뷔페다발효음식과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가성비 높은 외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퓨전 한식 메뉴를 통해 직장인가족어르신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센터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참여자들은 조리 기술과 고객 서비스 경험을 쌓으며 자립할 기회를 얻는다또한배달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오밥’은 시흥시 비둘기공원7길 33 디아망타운 2층에 있으며영업시간은 한시적으로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된다경영 안정화 후에는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생활보장과 자활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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