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홍보

체납 차량 공매, 10월 10일까지 시행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9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압류 자동차 38대에 대해 인터넷 전자공매 입찰을 시행한다올해 세 번째 공매다.

 

이번 공매 대상 차량에 대한 체납액은 자동차세를 포함한 지방세 체납이 6억 95백만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를 포함한 세외수입 체납은 53백만 원으로총 7억 48백만 원이다.

 

공매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공고 기간에 ()오토마트 누리집에서 자동차의 사진과 차량 점검 사항 등과 함께 공매 방법매각예정가격(공매 최저가), 공매일시차량보관소 위치 등에 관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공매는 고액 체납 차량이나 불법 대포차 및 자동차세를 체납해 번호판이 보관(영치)된 후에도 장기간 세금 납부를 꺼리는 차량에 대해 사실 조사를 거쳐차량 인도명령 후 강제 점유․매각하는 체납처분이다이를 통해 불법 대포 차량으로 인해 벌어지는 각종 범죄 등 사회문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흥시는 매년 수시로 압류된 자동차 공매를 진행하고 있다올해엔 지난 7월 말까지 총 34대를 매각해 46백만 원을 징수했다.

 

징수과 세입징수기동팀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카톡 srd20, 메일 srd20@daum.net으로 의견 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