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의회 구성과 역할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내 들어설 예정인 서울대 시흥캠퍼스 관련하여 지역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시와 시의회,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협의회’를 구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1월에 출범할 ‘시민협의회’는 권역별 주민자치위원회,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구성될 예정이다. ‘시민협의회’는 시와 서울대, 한라건설이 도출한 잠정 합의안을 검토하고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주관하는 일들을 계획한다. 또한 주민 의견을 수렴•종합해 시와 시의회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협약 후에도 시민의견을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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