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팩트체크] 시흥시 지방브랜드평가지수 논란 [인터뷰 영상]=한국외대 김유경 교수와 밸류바인 구자룡 대표 6월 4일 오후, 김윤식 시흥시장(더불어민주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흥시 도시브랜드가 꼴찌라면서요?”라는 제목을 달며 헛 웃음이 나왔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한국외대 국가브랜드연구센터(김유경 센터장)가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75개 시단위자치단체의 브랜드 경쟁력지수를 담은 ‘2017년 한국지방브랜드경쟁력지수(KLBCI)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흥시는 이 연구자료에서 75개 기초시 중 75위를 했다. 시흥지역언론사 주간시흥은 이 자료를 근거로 1면 보도를 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이 최근 이 자료를 근거로 ‘시흥시 도시브랜드 75개 지자체 중 75위’라는 현수막을 걸며 현 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날을 세웠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