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은계지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609-4주차 미디어스캐닝 현재 서울대 시흥캠퍼스사업이 실시협약을 맺은 상태지만, 협약 이후에 드러난 것은 오히려 서울대 학과 이전 계획이 없다는 점과 기숙형대학이 전면 백지화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시흥캠퍼스사업에 대해 가장 비판적인 보도를 하고 있는 뉴스라인이 이번에는 서울대병원(분원) 추진 절차를 논하며, 사업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더했다. 서울대병원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사회 의결–교육부 승인–서울대병원 정관개정–복지부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분당 서울대병원이 91년 4월 건설부, 92년 교육부 승인을 거쳐 96년 기공식을 갖고 2003년에 설립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그러면서 배곧에 추진될 예정인 서울대병원(분원)은 이러한 절차가 현재까지 하나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co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