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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에 열린 군자 배곧신도시 기공식에서 서울대가 시흥국제캠퍼스 조성 계획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자 이로 인해 일부 시민들이 캠퍼스 조성 계획에 차질이 빚어진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돌연 서울대가 이와 관련하여 19일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나섰다.

 

서울대학교는 시흥국제캠퍼스와 관련하여 본관에서 시흥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민간개발사업자가 시흥국제캠퍼스 용지와 시설을 제공한다는 전제 하에 운영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지와 건물과 같은 기초 시설을 제공해 줘야 서울대가 장비와 인력과 같은 운영비와 관련한 투자가 이루어진다는 것.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재 시흥시는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부지가 88만8천여㎡(약26만 평)인데 이 가운데 20만여㎡(약 6만 평)를 캠퍼스 조성을 위한 수익용지(상업용지)로 도시계획 변경을 통해 전환했다. 이는 약 6만평의 수익용지에 주상복합 상가와 아파트 등의 분양으로 수익금을 만들어 나머지 약 20만 평의 토지 매입 및 개발 자금으로 사용하겠다는 것. 

 

그 토지 금액은 현재 예상 분양가로 약 1조원에 달하며 20만 평을 개발 하기 위한 또다른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게 된다. 서울대는 그 토지 위에 건물까지 지어서 제공하는 조건이어야 지난 7월에 제시한 로드맵(학생 기숙사 및 교수 아파트, 병원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시흥시는 지방자치단체로서 토지 등을 무상 제공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시에서 직접 무상공여를 받을 수 없게 된 서울대는 시흥시가 아닌 SPC와 사업구도를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서울대는 SPC참여 여부에 대해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계속 논의 중이라고 했다. 서울대의 바람대로 SPC가 1조 원대의 토지와 핵심기초시설을 투자해야 한다면 굳이 천문학적인 투자와 개발을 해야 하는 SPC에 참여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SPC는 6만평 규모의 수익용지(주상복합용지)와 20만평의 서울대 부지 개발을 위해 천문학적 투자를 해야 한다. 시흥시로부터 우선 수익용지 6만 평만 매입하는데 드는 비용을 따져보자. 가장 낮은 조성원가를 대입하더라도 평당 200만 원대에 이르러 당장 1천200억 원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다. 이후 주상복합건물을 짓고 분양을 해야 한다. 수익창출을 위해 상당한 용적률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군자지구 상업용지가 기본 2.3%에서 9.1%로 수직상승해도 시는 대책이 없다. SPC는 수익용지를 통해 대박분양을 해야 한다. 서울대 부지 20만 평과 핵심기초시설을 위해 5천억 원 이상의 투자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건설 역사에 6만평을 개발해서 5천억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는 전례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위해 시흥시가 감수해야 할 것들이 많다. 우선 6만 평의 수익용지 개발 등을 위해 SPC에 참여해야 한다. 대규모 SPC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반드시 찾아내 참여시켜야 한다. SPC참여에 따른 신규투자를 해야 한다. 수익용지를 매입하기 위해 1천억 원대 이상의 초기 투자비용과 수익용지를 개발하기 위한 수천억 원의 지방채 발행 등이 뒤따라야 한다.

 

수익용지(주상복합용지)개발을 통한 대박분양을 해야 한다. 수익금으로 서울대 부지 20만 평을 매입해야 한다. 매입에 따른 조성원가 최소비용으로 4천억 원 이상이 필요하다. 핵심기초시설을 건립하는데 또 다시 수천억 원의 추가 자금이 있어야 한다.

 

또한, 19일 기자회견에서 서울대 멀티캠퍼스위원장은 서울대와 서울대 병원은 서로 다른 법인이라고 말했다. 시흥캠퍼스에 병원이 들어가는 것은 마스터플랜에 따른 것이지 확정한 것은 없으며, 병원은 서울대병원 법인의 이사회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즉 500병상 이상의 병원이 군자지구에 들어선다는 것은 완전 날조된 것이며, 서울대병원은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다.

 

발췌: 인천신문 한상선 기자의 블로그

 

이러한 서울대 국제캠퍼스 소식이 보도되자 일부에서는 군자배곧신도시의 분양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며 이로 인해 시흥시 재정이 또다시 악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스러운 반응이다.  

2008년도부터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내걸린 서울대국제캠퍼스가 아직까지도 확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약을 건 당사자들은 오늘 서울대의 반응에 어떤 답을 내 놓을지 궁금하다.


이 간담회는 시흥시(갑) 함진규 국회의원이 지난 서울대 국정 감사에서 시흥시 서울국제캠퍼스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대 총장을 증인으로 출석요구를 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서울대의 후속 조치로 시흥시 지역의 기자들과 간담회가 이루어졌다는 배경 설명이다. 


<관련기사>

서울대국제캠퍼스 거품론


작성: 12.10.19  수정:12.10.20        제보: srd20@daum.net트위터, 페이스북: Rdo20

본 기사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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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흥주민 2012.10.20 14:37  Addr Edit/Del Reply

    서울대 국제 캠퍼스는 도대체 뭡니까? 저번 선거땐가?? 플랜카드를 본거 같은데 ...?

  2. 나그네 2012.10.21 00:29  Addr Edit/Del Reply

    글쎄요?? 병원이나 기숙사를 말하는가봅니다 허허허

  3. 이제 서울대를 공약으로 건 사람들의 입장은 1조원에 달하는 토지와 건물을 지어 주더라도 서울대 국캠이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되도 않는 용역 결과를 주장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이라면 서울대뿐만 아니라 더 좋은 조건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고 봅니다. 정치적 수사에 희생된 저를 비롯한 시흥시민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흥시 및 (주)한화건설은 2012.10.13(토) 15시 군자배곧 신도시 조성공사 현장에서 명명식‧기공식을 개최한다.

 

군자배곧신도시(490만6000여㎡)는 현재 시흥시가 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의료시설, 바이오 연구단지, 산학협력 시설 등 복합 자족도시로 개발 계획을 갖고 추진 중이다.


11월에 분양할 예정인 SK건설과 호반건설의 시범단지는 2015년 4월 입주예정이다. 시범단지 SK VIEW’는 전체 1442가구, 전용 62~84㎡, 호반베르디움’은 전용 65~84㎡, 총 14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앙공원은 물론 단지 옆으로 끼고 있는 서해 조망이 가능하다. 그동안 지역 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 29층 높이의 스카이라인과 전 가구 남향 배치, 4베이 판상형 평면이 적용된다.


특히, 군자배곧신도시는 서울외곽, 영동, 서해안, 제3경인, 시흥~평택 간 고속도로를 접하고 있어 매우 편리한 광역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도권 전철 4호선, 수인을 접하고 있으며, 향후 월곶~판교 간 전철망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크게 도시발전이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군자배곧신도시 명명식 ‧ 기공식 행사 개요


구 분

프로그램계획

시 간

행사내용

식전행사

풍물놀이 및 지경다지기

14:30 ~ 15:00

- 전통연희단 「꼭두쇠」의

지경다지기 및 풍물놀이 공연

군자배곧신도시 명명식

15:00 ~ 15:05

- 시흥시장

기공식

개식선언

15:05 ~ 15:06

- 사회자의 개식 선언

참석내빈소개

15:06 ~ 15:10

- 기공식 참석 내빈 소개

국민의례

15:10 ~ 15:12

 

사업추진경과보고

15:12 ~ 15:15

-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의 사업 추진 경과 보고

개식사

15:15 ~ 15:19

- 한화건설 대표이사의 개식사

환영사

15:19 ~ 15:22

- 시흥시장의 환영사

인사말씀

15:22 ~ 15:28

- 인사말씀(주요 내빈)

세레모니

발파식장으로 이동

15:28 ~ 15:30

- 사회자 멘트에 따라 발파식장 이동

발파 세레모니

15:30 ~ 16:00

- 발파 세레모니 및 현장 설명

 

 군자배곧 신도시 조성토지 분양 상황 및 계획

 

올해 3월에 첫 공급한 시범단지 공동주택용지는 아파트 분양을 위해 순조롭게 행정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승인 절차를 마무리 짓고 10월말 또는 11월초에 군자배곧 신도시 첫 아파트 분양을 할 예정입니다. 

시범단지 아파트는 총 세대수 2,856 세대 규모로 B7, B8 블록에 건설될 계획입니다. B7블럭은 1,442세대 17개동 규모로 국내 최상위 등급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SK건설의 SK View가 세워질 계획이며, B8블럭은 1,414대 15개동 규모로 주택업계의 떠오르는 신흥강자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이 세워질 계획입니다.

 

특히 시범단지는 바다와 중앙공원이 맞닿아 있어 경관이 우수하며, 매일같이 아파트에서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범단지 이외의 공동주택용지 중 민간임대 및 국민임대 주택건설용지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매각할 계획이며, 일반분양 공동주택용지는 시범단지 아파트 분양 후 1~2필지를 건설사에 매각할 계획입니다.

 

공동주택이외의 토지 분양은 공동주택용지 매각을 통해 군자배곧신도시의 정주기능을 확보한 다음 2012년 연말 또는 2013년 상반기에 개인투자자에게 인기가 높은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등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단독주택용지는 총 185필지로서 일반 단독주택용지가 161, 점포겸형 단독주택용지가 24 필지이며, 6회로 나누어 단계별로 공급하여 분양 참여자에게 복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토지가격은 3.3㎡ 당 350만 내외가 될 것입니다.

 

또한 상업용지는 총 56필지로서 여성특화가로 20필지, 200실 이상 규모의 호텔이 가능한 용지 5필지, 일반 상업용지 31필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지가격은 3.3㎡당 700~1100만원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상업용지 내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을 대상으로 하여 2012년 연말에 우선 공급할 계획입니다. -미래지원과 행정지원팀 310-6965 

 

「군자배곧신도시」는 1911년 주시경선생이 설립한 조선어강습원의 명칭이었던 “한글배곧”에서 따온 배움곳과 군자(君子)의 한문이 합쳐져 학문과 지성이 겸비된 글로벌 교육 도시를 지향하는 이름이다. 


<위 기사는 시흥시 보도자료입니다>




작성: 2012. 10. 10           제보: srd20@daum.net트위터, 페이스북: Rd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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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공원플래너다”

- 2012.8.25~9.15, 군자배곧신도시 시민참여 공원학교 운영 - 

시흥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나는 공원플래너다”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시민참여 공원학교를 운영 중이다.

 

시민참여 공원학교는 현재 진행 중인 군자배곧신도시 내 공원, 녹지 등 조경분야 설계를 추진함에 있어 관에서의 일방적인 공급위주의 조성방식에서 벗어나 공원의 이용자이자 진정한 주인인 시민의 의견을 듣고 함께 만들고 채워나가면서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공원학교는 단순한 의견수렴이나 이론교육이 아니라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를 통한 워크숍 형태로 시민의 의견을 발굴하고 나아가 향후 조성될 공원의 관리, 운영을 하기 위한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여 추진동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2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공원학교 1기를 운영 중에 있고, 총 4회차로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1회차 공원의제 찾기(불평, 불만 라운딩), 2회차 옥구공원 자원조사, 3회차 시민생각 모아내기, 4회차 군자배곧신도시 공원이미지 만들기로 운영된다.

 

공원학교는 단기적 성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군자배곧신도시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 의견을 배출해 시민들의 참여, 즐거움, 행복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뱅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군자개발과 ☎ 310-6982

 


 

꿈UP! 희망UP! 시흥시 특성화고 취업과 진학을 동시에

- 시흥시 특성화고 취업내비게이션 사업 산·학·관 협약식 및 입교식 -

 

시흥시는 9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시흥시장·시흥상공회의소회장·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관내3개특성화고교장 ·기업단체장간의 취업내비게이션사업 업무협력 협약식 및 입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특성화고 맞춤형 취업내비게이션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관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에게 선취업 후진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도모하자는데 뜻을 같이 하였다.

 

취업내비게이션 사업은 지역의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결하는 경기도 협력사업으로 1억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63명의 특성화고생을 대상으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 위탁 실시하는 사업으로 ▲전문기술교육과정(기계설계, 금형디자인, 자동차정비과정)▲기업체현장교육(전문기술자를 멘토로한 업무수행교육)▲인성(취업)교육(인관관계, 자기관리 등 취업경쟁력 심화과정)등 총 3개의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기계, 전기, 전자분야를 활용한 주요 제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정으로, 교육수료 후 관련기업으로의 취업알선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같은 날 3개 과정 63명의 교육생이 모인 가운데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훈련에 들어갔다.

 

시흥시는 지난 8월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으로 1억 2천만 원을 확보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고졸자 및 전문대 졸업생의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흥스마트허브의 전문인력 고용 해소와 청·중장년층의 교육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제공을 위해 산·학·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일자리정책과 ☎ 310-6242

<위 기사는 시흥시 보도자료입니다>


작성: 2012. 09. 04           제보: srd20@daum.net트위터, 페이스북: Rdo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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