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26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행단 시민들, 21년도 시흥시 예산검토서 의원들 모두에게 전달해 “의원들 예산안 검토 기간 짧은 거 아닌가”, “시대에 역행하거나 관행적인 사업들 많아” 시흥시의행정시민참여단(단장 최민천, 이하 의행단)이 지난달 30일 오후에 약 24쪽에 달하는 ‘21년도 시흥시 본예산 시민 검토의견서’를 14명의 시의원들 모두에게 전달했다. 의행단 위원들은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각자 관심분야의 예산서를 검토하고 29일(일)에 모여 최종적으로 정리했다. 의원들에게 제출된 의견서에는 1) 시대에 맞지 않는 관행적인 예산과 현실성이 떨어지는 과다한 예산 2) 각종 교육에 대한 현실성과 기준 미흡 3) 실효성 떨어지는 일부 주민참여예산 4)부서별 중복사업 예산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담겼다. 예산서 검토에 참여한 최민천 단장은 “신규예산에 구체적 산출근거와 목적을 작성 안한 것.. 안돈의 시의원 가족들 직군, 상임위와 이해충돌 논란 요양원 고용승계 과정에서 불거진 부당해고 사태가 시의원 상임위 이해충돌로 옮겨붙어 가는 모양새다. 28일자, 다빈영상미디어가 보도한 “국민의힘 안돈의 의원 내로남불인가?” 기사에 따르면,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S노인전문요양원이 폐업과 인수 과정에서 고용승계가 이루어졌고 그 중 한 요양사가 해고를 당했다. 그러자 27일 시흥시청 후문에서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가 부당해고라고 주장하며, 안돈의 시의원을 향해 해결을 촉구하라는 시위를 벌였다. 이유는 노인전문요양원을 새로 인수한 공동대표가 전직 시의원이면서 현재 시흥시의회 안돈의 의원(국민의힘 소속)의 부인이기 때문이다. 노조 측은 “요양원을 법인이 폐업하고 개인이 인수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사전 통보없이 사업주가 바뀌었고, 그로 인한 관리부실과 부.. 시흥 정왕동 곰솔누리숲 산책로에 스마트보안등 220개 설치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민들의 야간 산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곰솔누리숲 산책로에 스마트보안등 220개를 설치했다. 곰솔누리숲은 시흥스마트허브와 주거지 사이에 위치한 완충녹지로, 옥구공원에서 시흥천까지 연결되는 4㎞의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그러나 산책로 내 보안등이 없어 저녁시간 산책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는데다, 안전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개선이 시급했었다. 시가 총 6억 원을 들여 설치한 LED 스마트보안등은 수명이 길고, 전기료 절감효과도 있어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산책로를 밝힐 수 있다. 시는 이번 스마트보안등 설치로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숲길 산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생 20만원 지급조례, 50만도시 진입을 위한 고육지책?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부결되었던 조례가 다른 상임위 의원들의 요구로 본회의에 바로 상정될 예정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흥시에 소재한 대학교(대학원 포함)에 재학(휴학 중인 학생은 제외) 중인 학생이 [주민등록법]에 따라 시흥시에 3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 1회에 한에 20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시흥시 우수인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관내대학생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월(제282회 임시회)에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되었다. 하지만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은 일회성 예산낭비라는 지적과 함께 해당 조례를 부결시켰다. *부결된 조례는 본회의 7회가 지나야 폐기가 되고 그 전까지는 해당 상임위에 재상정을 하지 못한다. 지난 회기 때 부결되었던 이 조례는 갑자기 11월.. 시흥소방서, 월곶해안로 인근 바다 투신 50대 여성 구조 시흥소방서(서장 길영관)는 23일 월곶해안로 인도에서 인근 바다로 투신한 50대 여성을 구조했다. 신고자는 지난 23일 오후 2시 45분경 인근 건물에서 근무 중 ‘바다로 무언가 추락하는 것을 봤는데 사람인 것 같다’라며, 119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시흥119구조대, 시흥119안전센터 및 119구급대 등 13명은 즉시 신고된 장소로 출동해 주변을 수색한 결과 15시 정각에 인도에 놓인 신발을 발견하고 인근을 집중 수색해 10여 미터 아래에 구조대상자가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다. 구조대원이 로프를 타고 내려가 구조대상자 상태를 살펴본 결과 물이 깊지 않았고 바닥면이 진흙으로 되어 있어 저체온증과 경미한 타박상을 제외하곤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 견인장비를 동원해 구조를 시도한 119구조대는 15시 .. 노용수 의원이 던진 지역현안 과제들, 임시장 어떻게 답할까 20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28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노용수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임병택 시장에게 시흥시 전반의 핵심분야에 대한 문제와 현안 과제를 열거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노 의원은 먼저 “국장이나 과장처럼 행정하지 말라”는 제언부터 시작했다. 그 이유에 대해 먼저, “무겁고 군더더기가 많은 조직은 ‘사람은 많은데 일할사람이 없다’는 탓을 하게 된다”며, “시장을 위한 과감한 행정조직 개편”을 요구했다. 또한 “행정의 전 부문의 사업예산을 현미경으로 보면서 수술대에 올려야 한다”며, “폐지해야 할 조직과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시흥시를 위해 사업과 조직을 살피는 참모조직은 무엇이냐”라며, “시정기획이 약하다”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각과의 과장들.. [카드뉴스]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공인3급 인증 시흥시는 19일, 정왕동 소재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수영장이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공인3급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10월 21일,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실사했고, 18일 최종 실사에 대한 3급 인증결과를 통보했다. 시 체육진흥과는 "향후 공인료 입금, 인증서 발급 절차만 남았다"라고 말했다. 공인 3급 인증 수영장은 전국대회 규모의 대회는 치를 수 없으며, 시가 주최하는 각종 선발대회와 도민체전의 대회는 가능하다. 도민체전의 기록은 공식 인증된다, 다만, 시가 주최하는 대회는 대한수영연맹과 협의해야 기록을 인증 받을 수 있다. 시민저널 - 김용봉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 [카드뉴스] 시화호 이름 바꾸자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srd20@daum.net)로 의견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시흥미디어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