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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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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화MTV에 ‘누구나집’ 3,300가구 추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서민・무주택자의 내집마련을 위한 수도권 주택 공급방안’으로 추진 중인 「누구나집 5.0」시범사업부지로 시화MTV 사업지구 내 22.6만㎡, 3,300가구가 포함됐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표, 공급분과 간사 박정)가 10일 발표한 공급대책에는 서민 무주택자, 신혼부부, 청년세대 등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누구나집 모델의 구체적인 공급방안이 제시됐으며, 시흥시 3,300가구를 포함한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누구나집 5.0」은 개발이익을 입주자에게 공유하도록 만든 이익공유형 주택모델로써, 주택공급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부동산 정책이다...
초등학교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일 지난 8일, 시흥의 한 초등학교 학급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1반에 재학중인 홍영길(가명) 학생이 2반 반장으로 선출되었다. 1반의 홍군이 2반 반장으로 될지 모른다는 사실은 1반과 2반의 학생들 중 일부만 알았다. 이 어이없는 상황을 진행한 사람은 다름아닌 이 학교 교장이었다. 이 사실이 유튜브를 통해 학부형들에게 공개되었지만, 이의를 제기하는 부모들은 하나도 없었다. 위의 사례는 지난 8일 시흥시의회에서 있었던 일을 비유해 초등학교의 예로 들어 본 가상의 예였다.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복희 의원의 사퇴로 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부위원장 체제로 운영되었다. 내년 지방선거까지 의원들 임기가 1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굳이 위원장을 선출해야 하느냐는 해당 상임위 의원들의 중론이 있었던..
시흥시 곰솔누리숲 보행육교, 경관 조명 시는 야간 산책의 볼거리를 더하기 위해 곰솔누리숲을 연결하는 보행육교(생태마루교, 곰솔마루교, 정왕마루교-옥구천, 군자천, 정왕천 일원)에 다채로운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보행육교는 도로와 하천으로 단절된 곰솔누리숲 7개 녹지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0월 완공한 육교다. 이번 사업으로 교량 외곽에 투광등 164개, 간접조명등 308개를 설치했다. 특히 곰솔누리숲은 지난해 10월 설치한 스마트보안등과 어우러져 야간산택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녹지과 도시녹화팀 Copyleft@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방된 글이며, 출처를 밝힌 인용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반론이나 정정, 보충취재를 원하시면 메일(srd20@daum.net)로 의견주세요. 마이크로시민저널리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