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흥시 공공시설 박물관, 체육시설 등 순차적 운영 시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주요 공공시설의 문을 다시 연다. 이는 지난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에 따른 것이다. 중대본은 ‘방역 수칙 준수’를 전제로 공공시설 운영 재개를 허용한 바 있다. 시흥시 공공도서관 10개관, 공립작은도서관 17개관은 지난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상호대차 서비스를 포함한 자료 대출ㆍ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열람실은 도서관별로 수용인원의 최대 30%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 중이다. 문화시설도 시민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시흥시 대표 박물관인 오이도박물관과 향토유적 영모재와 생금집은 오는 28일 다시 문을 연다. 시흥시 역사자료전시관과 문화발전소 ‘창공’, 예술공판장 ‘아트독’,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