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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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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자영업자 100만원 지급 등 670억 추경 긴급 편성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추경예산 670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시는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자영업자, 임시직 근로자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1인당 100만 원(지역화폐)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1)매출액이 작년 기준 3억 원 이하이고, 전년 3월 대비 2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과 2)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시민 중에서 코로나 여파로 일시적으로 소득이 감소한 시간강사, 시간제 근로자, 대리기사 등 임시직 근로자이다. 또한 위기 상황에 따른 긴급복지 지원사업으로 13억 원을 편성해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위기가정(1,400명)에 123만 원을 지원하고, 일자리드림 사업에 총 25억 원을 투입헤 700여 명의 공..
동네 코로나 극복 손길, 기부릴레이 매화동 익명의 여성, 수제 면마스크 전하며 "어려운 계층에 전해달라" 지난 23일, 신분을 밝히지 않은 여성 한 분이 매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철재)에 찾아와 수제면마스크 40여 매를 전달하고 사라졌다. 기부자는 “마스크 수급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어주고 싶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달라”고 전했다. 마스크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등 5학년 아이, 손으로 만든 마스크 50매와 동전, 지폐로 배를 채운 돼지저금통 기부 지난 3월 24일, 정왕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박주원(12세) 양과 어머니는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 손으로 만든 마스크 50매와 백원, 오백원, 천원 짜리로 배를 가득 채운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박주원 양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