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

(44)
세상에 나쁜 카메라는 없다 시즌2 수강생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센터인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8월 21일까지 세상에 나쁜 카메라는 없다 시즌 2(이하 세나카)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나카 시즌 2는 인물·패션 사진 편으로, 출사 사진 촬영 요령을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돼 있다. 시즌 1은 DSLR, 미러리스 편으로 140여 명의 신청자 중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20명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며, 시즌3 제품·푸드사진 편은 10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모든 시즌 커리큘럼에 조명 사용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료자는 경기청년협업마을 포토스튜디오 대관 시 스트로보 조명을 대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세나카 시즌 2는 평일반·주말반 두 개의 반으로 2주간 진행된다. 평일반은 8월 29일, 9월 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참여자 모집 시흥시(임병택 시장)는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문화로 소통하고,예술로 공감하는 시민들의 보편적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9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 비발디아트하우스 등 시흥 전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연령대별․분야별․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각각의 운영기간을 확인해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5개 프로그램과 일반시민 대상 4개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모두 참가비는 무료이며, 8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은 △인사이드 아웃 △디지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트윈보이스+공감하는 ..
2019 시흥아카데미 지역화폐학교 수강생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제2회 시흥아카데미 지역화폐학교를 개설하고 오는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지역화폐학교는 지역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 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학습하고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지역화폐학교는 ‘지역화폐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및 ‘소비자운동 관점의 지역화폐’를 중심으로 교과과정이 꾸려졌다. 지역화폐학교의 학교장은 천경희 가톨릭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하승창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 유창복 성미산 공동체 대표,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승균 가톨릭대학교 사회혁신센터장, 김찬옥 한밭레츠 교육국 대표, 차해옥 은평공유센터 대표 등이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8강에 걸쳐 매주 화요..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통과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인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시흥시 대야동 491-3번지 일원의 햇살가득 한울타리마을은 2011년 뉴타운 해제 주민모임, 2012년~2013년 주민 공동체프로그램, 2014년~2015년 도시재생대학, 2015년 희망마을만들기 등 그간 다져진 주민 자치력을 토대로 2017년에는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을 통해 마을계획을 수립했다. 주민들은 마을계획을 토대로 시 자체사업인 ‘원도심 재생사업’을 실시했다. 마을계획을 확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서를 제출해 선정됐고, 제1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결과를 통해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시루’ 전용창구 마련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명기)는 지역에서 돌고도는 행복머니 시흥화폐‘시루’ 특별할인 이벤트를 맞아 주민센터 내에 전용창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100억원 소진시까지 모바일시루 10% 할인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는 40억원 소진시까지 지류권 10% 할인과 함께 9월 20일부터 22까지 열리는 시흥갯골축제 축제장에서 모바일시루와 지류권 모두 1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에 마련한 시흥화폐 시루전용창구에서는 시루에 대한 홍보는 물론, 모바일 앱설치 지원과 시루 가맹점 접수 등을 통해 시루를 널리 알리고 지역에서 원활히 유통될 수 있도록 소비자와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모바일시루 가맹점은 시흥시 전역에 걸쳐 5,000여개로, 사용처 검색은 시루 홈페이지(www.si-..
시흥시, ‘특별관리지역, 범시민 대책위원회’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특별관리지역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공개 모집한다. ‘특별관리지역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과림동 일원 특별관리지역의 현안문제 해결과 개발방안 모색, 지역개발 정책수립 등 의사결정 전 과정에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민․관협력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기획됐다. 모집대상은 특별관리지역과 과림동, 무지내동 집단취락 소재 토지주 및 거주자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이며 인원은 20명 이내로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모집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 2015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해제 이후 한시적 개발유보지로 관리되고 있는 과림동 일원 특별관리지역의 개발방향 정립과 지역개발사업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지역문제를 발굴해 해결방안을 도..
시흥시의회,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규탁 결의문 발표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는 6일「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규탄 결의문」을 14명 시흥시의회 의원 일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은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판결 불만과 정치적 이유로 우리기업과 반도체 산업에 상당한 손해를 입히는 수출규제를 일방적으로 조치한 것과 더불어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을 인정하는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추가 경제보복을 감행한 데서 비롯됐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질서에 반하는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과 “일본 정부는 역사왜곡 중단 및 대한민국의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고, 일본 기업들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 “..
‘여름, 배곧 So CoooL 버스킹’ 성황리에 마쳐 매주 토요일 저녁 배곧동(동장 박광목)을 음악으로 수놓았던 ‘여름, 배곧 So CoooL 버스킹’이 지난 4일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민들의 참여 속에 추진됐다.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으로 주민들을 찾고자 계획됐으나, 7월 셋째 주와 넷째 주 공연은 장마로 인해 연기돼, 8월 첫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연을 진행했다. 생명공원, LED 장미정원, 한울공원 남단 및 북단 등 배곧동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낙조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퍼포먼스, 밴드음악 등의 거리공연이 열려 매회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배곧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는 공연장 주변에서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거리투표를 진행하기도 했고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