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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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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임병택 시장, 이제 시민들에게 개혁 의지 보여줘야 지난 21일, 시흥시의회 이복희 의원이 제26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부시장의 과도한 행정업무 추진과 지역편중 인사에 대해 질타했다. 누구는 시원하다, 누구는 과했다는 등의 평가가 있지만, 필자는 의구심이 먼저 들었다. 짧은 기간에 특정지역 출신 그것도 인사위원장인 부시장 출신지역의 공직자들을 요직에 올려놓은 것은 누가 봐도 인사위원장인 부시장의 의중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생각 할 수 있겠습니까?...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생각으로 조직과 인사를 조정해야하는 인사위원장께서 특정지역에 편중되어 조직과 인사를 진두지휘 하는… -이복희 의원 5분 발언 전문 중에서 이복희 의원의 발언이 근거나 출처가 명확하지 않고 대부분 누구에게 전해들었다거나 ‘~하더라’라는 카더라통신에 가까운 것은 아쉽다. 이 의원 발..
이복희 의원 제263회 임시회 5분발언 전문 안녕하십니까? 이복희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태경 의장님을 비롯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의 오늘 발언은 개인적인 감정을 담은 내용이 결코 아니며, 또한 어느 한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기게하기 위함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리며, 의원으로서 전체 공직문화의 건전성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발언대에 섰음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시승격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시민들께 품격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1천 3백여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흥시는 참으로 할 일이 많은 도시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공직자들의 역할과 역량 그리고 현실적인 정책개발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공직자들의 마음을 일일이 헤아리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