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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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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10월 3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多가치 운동하자!’가 10월 3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시흥시체육회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이라는 시정구호 아래 긴 시간이 소요되는 기념사와 축사 등 의식행사를 간소화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오케스트라 45명과 합창단 145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多가치 시민대합창’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의 날 기념식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품새’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박재은 선수가 소속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이어진다. 체육행사는 3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6가지 종목 경기(게이트볼PK 다트풍선터트리기, 플라잉디스크, 줄다리기, 400m 계주, 100m달리기)가 진행된다. 체험행사로 시흥시청..
지역의 비영리단체들 자립에 대한 고민과 과제는 무엇인가 지난 21일(금)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평생학습실에서 마을활동가, 교육단체, 강사, 비영리민간단체 및 협동조합 등 약 30여 명이 모여 시흥지역 NPO(비영리단체)자립과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 토론회는 '시흥지역NPO협의체'가 주관하고 사)더불어함께 정경 대표가 사회를 맡아 6시까지 약 2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처음 발제를 맡은 행진인협동조합 허부자 이사장은 먼저 대책없이 양산되고 있는 시행정부의 아카데미 교사 양성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이들 인건비와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도출시켰다. ■고학력의 인력이 2:1로 뚫고 들어간 마을학교 양성과정의 수료증엔 "재능기부" ■정관 또는 내부규약을 정해 강사료 일부를 운영비로 충당할 수밖에 없는 현실 ■창의체험학교..
시흥시자원봉사단체 ‘춤공무용단’, 행복상 수상 시흥시 자원봉사센터 재능봉사단체인 ‘춤공무용단’이 지난 1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에서 행복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재능나눔 경연대회는 재능봉사단체와 활동프로그램 발굴을 통한 재능기부 문화 확산으로 문화소외계층에 감동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날 경기도 내 13개 팀이 다양한 문화예술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경연을 펼쳤다. 시흥시 춤공무용단(단장 홍순례)은 ‘무희들의 검기무’를 선보였다. 춤공무용단은 지난 2014년부터 노인복지시설이나 지역축제에서 한국무용으로 우리 고전의 멋을 알리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재능봉사단체이다. Copyleft@ 본 콘텐츠는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방된 글입니다. 편집은 허용하지 않으..
시흥시, 여성 경력단절 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 발표회 및 시상식 시흥시는 지난 19일 여성 경력단절 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결혼과 육아, 가사로 인해 직장생활 이탈이 불가피한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막고 이를 극복한 우수사례를 시흥여성 및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8월 30일까지 접수된 25명의 우수사례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9명을 선정한 후 19일 진행된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결정했다. 여성부문 최우수는 김은일 님이 선정됐으며, 우수 1명, 장려 3명이 수상했다. 기업부문 최우수는 교육공동체징검다리협동조합이 선정됐으며, 우수 1명, 장려 1명이 수상하여 청중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공모사례의 주제는 ▲경력단절을 예방(극복..
4차산업혁명’부터 ‘미래진로’까지 선두적인 학부모특강 열어 시흥시에서는 10월 4일, ‘새로운 미래를 위한 창의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구글코리아 김태원 강사의 특강으로 를 연다. 이어 손경이, 박재원, 권장희, 이윤영 등 국내 저명한 교육전문가들과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진로, 감정코칭, 성교육’ 등 총 6회차 주제로 만날 수 있다. 초·중·고 학부모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 교육은 시흥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이다. 여기에서는 초1, 중1 학부모를 중심으로 학교참여 바로알기 공부모임을 통해 후배 학부모들에게 나누고 있다. 또한 학부모네트워크 단위에서 학부모총회, 회의문화, 인권, 학교 민주주의 등을 공부하며, 건강한 학부모회 역할을 찾아 생생한 경험담도 내년초 학부모총회에서 나눌 예정이다. 학교참여로 스스로 성장하고 ‘학부..
시흥시, 문화재청 공모사업 생생문화재 3년 연속 선정 시흥시가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생생문화재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서로 힘을 합쳐 다양한 콘텐츠를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풍부한 선사유적 콘텐츠를 지닌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중심으로, 교과서에서 글로만 배웠던 선사시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자유학기제 및 방과후 학교 등 다양한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운영 첫해인 2017년에는 25차례, 올해에는 32차례에 걸쳐 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 4월~11월에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오이도 Go, Back, Jump!’ 대표프로그램을 필두로,..
한여름 열기를 식혀준 식물커튼, 가을에는 시민 교육장으로 활용 시흥시는 지난 여름 군자도서관,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시흥경찰서 등 3개소 600㎡에 설치한 식물커튼을 시민들의 교육장으로 활용중이다. 식물커튼은 건물의 유리창 앞에 덩굴성 식물을 심어 가리는 것으로 그 자체로 아름다울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직사광선이 건물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 실내온도가 낮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식물커튼 아래 시민들의 도시농업교육이 한창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늘 보았던 씨앗 관찰하기, 채소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채소를 이용해 나만의 가방 만들기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해 다양한 교육을 함으로써, 참여자들로 하여금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시흥시생명도시농업협동조합은 시민강사로 육성된 강..
2018 시흥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시흥시는 10월 9일 10시부터 생명농업기술센터(연꽃테마파크) 잔디마당에서 ‘2018 시흥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증가와 동물보호·복지 및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과 반려동물이 어울릴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마련했다. ‘참여·홍보·나눔마당’으로 나눠 진행하며 식전행사로 프리비스(원반), 어질리티(허들 등) 시범을 보인다. 참여마당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운동회와 사진콘테스트 및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홍보마당에서는 펫티켓, 유기동물 및 동물등록 캠페인과 길고양이 바로알기 등 동물보호와 관련된 내용을 홍보한다. 나눔마당에서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문제행동에 대한 교정 상담 및 부분 무료 미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연꽃테마파크는 시민..